인사관리 북리뷰(설득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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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사관리 북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먼저 어떤 책이 괜찮은지 북리뷰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몇 권의 책을 알아보았다. 그중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마음에 들어 나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다른사람들의 평도 괞찮고 유명한 책인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나는 이번 북리뷰 도서를 설득의 심리학으로 결정 하였다.
오늘날 사회 속에서 설득이라는 말만을 앞에 두고 풀이한다면 단순히 하나의 말재주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설득이라는 심리적인 면의 부분은 분명 우리들에게 많은 점을 보여주고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그 대처법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접근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수많은 인간관계의 형성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을 반복하게 한다. 설득이라는 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분명 사람을 설득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과 행동으로써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심리를 읽고 그에 맞추어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설득의 심리학”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설득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자세하게 풀이하고 있었다.

< 중 략 >

호감의 법칙은 좋아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어떤 부탁을 한다면 그것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는 법칙을 말하지만, 놀라운 것은 이러한 호감의 법칙이 우리가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에 의해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우리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판매원이 잠재고객을 방문할 때 그들의 친구가 소개해서 방문했다고 하여 친밀감을 형성한다면 집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50%는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 호감을 형성하는 주요 요소로는 신체적 매력, 공통성, 칭찬, 잦은 접촉, 공동의 목표가 있고 이러한 호감의 법칙을 이용하여 집단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도 있다.
흔히 경찰서에서 용의자에게 심한 욕설로 윽박지르는 경관이 먼저 들어간 후에 달콤한 말을 하며 담배까지 물려주는 좋은 경관을 들여보내 범인의 자백을 쉽게 받아내는 것이 호감의 법칙에 좋은 사례일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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