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제와소비문화,바링허우와소비문화,소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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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제와소비문화,바링허우와소비문화,소비문화

목차

소황제와 소비문화
바링허우와 소비문화

본문내용

정책으로 인한 1기(?)소황제가 커서 바링허우(1980세대의 아이들)가 되었다는 맥락 설명을 먼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따라서 가족의 외동자녀로서의 소황제, 소황제 중심의 소비문화/ 이들이 커서 바링허우 라는 세대로 특정화 되면서 이들에 의한 소비문화의 측면/
바링허우로 일컬어지는 세대에 의한 전형적인 소비문화 말고, 현재 중국에서 어떠한 새로운 소비문화가 생겨나며, 문제점은 있는지

목차의 간소한 설명 필요할 듯!

참고) 쌍둥이는 제한없이 낳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아이를 낳았을 때에는 벌금도 내야 하는데 벌금의 크기가 상당히 높은 수준(1500만원 정도?)

예:중국 산동성 같은 경우 :
둘째:50000~100000 위안
셋째:100000~200000
넷째:200000~400000
다섯째면 주민등록증 발급이 안된다고 하네요.

1.불균형한 성비 ; 2010년의 경우, 여아 100명당 남아의 출생비율이 120명 이상.

2. 사진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가, 어머니가 계속하여 사주지 않자 어머니의 목을 조르려 하는 사진으로,

중국 내에서도 소황제의 인성을 우려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어서 나오는 사진은 버스 한 대를 몸으로 가로막고 20분 이상을 버틴 중국의 10대소녀

중국 지난성에서 일어난 일로, 원하는 옷을 사주지 않아 어머니를 때리던 소녀를 승객들이 나무라자 분을 참지 못한 소녀가 버스를 가로막고 20분동안 시위를 벌인 내용


위의 사건들은 중국 외둥이 ‘소황제’의 기고만장 무례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되며 중국 네티즌들의 개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추가적으로) `4-2-1 증후군` 때문에 어른들의 과보호와 맹목적 사랑을 누리며 자란 결과, `응석받이, 고집불통, 버릇이 없음, 남을 생각할 줄 모름, 참을성이 부족함, 자립심이 부족함, 환경 적응력이 부족함, 문제 해결력이 부족함` 등으로 그 인성을 요약할 수 있는 허약한 자식을 뜻한다.

참고자료

· 이응철 <상하이 화이트칼라 ‘바링허우’의 소비행위와 태도> (한국문화인류학회, 2011)
· 황지연 <한국 언론의 ‘바링허우세대’ 관련 신조어 번역> (통번역학연구, 2012)
· 최헌규 <차이나 키워드> (더난출판)
· 홍순도 외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서교출판사)
· 서운석 <조화사회 정책에 대한 중국국민들의 평가 인식> (중국과 중국학, 2012 제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