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의 비료산업

소개

일제시대하 비료산업을 조사

목차

서론.

본론(본론1. 본론2. 본론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비료는 농업에 있어서 땅과 종자씨 다음으로 중요한 구성요소일 것이다. 일제 시대에 일본본토와 한반도 내에서의 공업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일본총독부는 노동자들에게 값싼 쌀을 제공하고 임금을 절약하여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미증식계획이라는 한반도 내에서 전대미문의 쥐어짜기식 쌀 생산 계획을 세운다. 게다가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이농현상을 높이고 이는 곳 쌀 공급량 증대에 대한 갈증을 증폭시켰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일본은 가축의 분뇨, 인분이 아닌 토지의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화학적 인공비료회사인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설립하게 된다. 조선질소비료주식회사 흥남공장 이외에 일본제철주식회사 겸이포제철소류안공장, 삼척개발주식회사 삼척공장, 조선화학공장주식회사 순천공장, 일산화학비료주식회사, 조선화학비료주식회사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비료산업에 대해 배경이 되는 산미증식계획에 대해 알아보고, 흥남 질소 비료 공장을 기초로 조선질소비료공장의 상황 및 노동조건과 발전모습, 그리고 총체적인 비료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