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지리포트 충북개요와 청주시에 대한 나의 고찰

소개

한국지지 시간에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충북개요
2.자연환경-(지질, 지형) - (기후) - (식생, 육수)
3.인구도시-(인구) - (도시)
4.산업교통-(농업) - (광업) - (공업) - (교통)
5.교육, 문화, 관광
6.지역개발
7.청주시에 대한 나의 고찰
-(대형백화점입주와 성안길, 재래시장)
-(청주시민의 레저생활)
-(우암산, 상당산성)
-(청주시의 랜드마크)

본문내용

1. [충북개요]

삼한시대에는 마한(馬韓)의 땅이었으며, 삼국시대에는 삼국의 다툼이 치열했던 지역이다. 옥천·보은·영동·황간·청산·회인·문의 등은 신라의 영역이었으며, 백제가 공주 등 남쪽으로 도읍을 옮긴 후 충주·청풍·단양·괴산·제천·영춘·연풍·청주·청안·진천 등은 고구려 영역이 되었다가 후에 신라의 세력권에 들었다. 660년(의자왕 20)에 신라와 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멸망하자 잠시 당의 관할 하에 있다가 신라에 귀속되었다. 통일신라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웅주도독부(熊州都督府)가 설치되어 군현을 관할했다. 통일신라 말엽 후삼국으로 나누어지면서 이곳은 후백제의 영역이 되었다. 고려에 들어 995년(성종 14)에 지금의 충청북도 일대인 충주·청주 및 주변지역에 하남도(河南道)를 두었다. 1106년(예종 1)에 관내도(關內道)와 중원도·하남도를 합하여 양광충청주도(楊廣忠淸州道)로 고쳤다가 1172년(명종 2)에 중원도·하남도를 분리하여 충청도(忠淸道)라 했다. 그러나 1314년(충숙왕 1)에 다시 양광도에 통합했다가 1356년(공민왕 5)에 충청도를 분리했다.

<중 략>

남부는 속리산국립공원이 핵심 관광자원으로 공원 안에는 유서깊은 법주사와 나이 많은 소나무로 유명한 정이품송이 있고, 대전이나 청주와 교통이 편리하다. 관광자원은 남부보다 북부에 더 많이 분포한다. 소백산·월악산 국립공원 외에도 단양에는 석회동굴인 단양고수리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이 있다. 충주 부근의 수안보온천은 일찍이 19세기말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근래에는 스키장 등이 들어서고 위락시설이 대폭 늘어나 사계절 관광휴양지로 그 모습을 바꾸어가고 있다. 충주는 인근에 이러한 관광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충주 시내에 신라 시대에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탄 곳이라고 전해지는 탄금대(彈琴臺)와 임경업 장군을 모신 임충민공충렬사가 있고 도시 외곽에 충주호가 있어 도내 북부 관광권역의 거점이 되고 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졌다고도 하는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 경치가 뛰어난 괴산의 화양동구곡, 조선 시대의 유명한 유학자 송시열이 기거했던 유적지와 화양서원터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도내에는 광천수가 여러 곳에서 나는데, 청원군 북일면에 천연 탄산수가 솟는 초정약수가 있으며, 부용면에 있는 부강약수, 청주시에 있는 명암약수가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