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잇 (비외른 롬보르) 의 줄거리 단원별 정리

소개

도서 쿨잇 을 읽고 전체적 줄거리 및 단원별 정리를 통한 책의 파악이 가능합니다.

목차

1. 북극곰, 재앙의 전조일까?
2. 날씨가 더워진다, 단편적인 이야기
3. 지구온난화, 끝없는 걱정거리.
4. 지구온난화의 정치적 측면
5. 냉정하게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기.

본문내용

1. 북극곰, 재앙의 전조일까?
- 수많은 정치인들이 지구온난화를 현시대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내세운다.
- 각종 매체, 서적 : 지구온난화가 비등점에 다다랐고, 기후파탄을 겪게 될것임을 경고.

- 2006년 타임지 특집기사 : 지구온난화로 지구전체가 망가지고 열사병, 천식, 전염성 질환같은 문제가 불거져 개개인에게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보도.
- 타임지 표지사진 : 녹아내리는 유빙위의 북극곰 -> 2012년 무렵에 북극곰이 번식을 멈출 수 있으며, 10년이내에 실질적으로 멸종될 여지가 있음을 시사.
- 위 사항에대한 반박 : 북극곰 무리 20개 가운데 한두무리는 개체가 줄었지만 두무리는 개체수가 늘었다는 점. 캐나다의 경우 북극곰 무리 13개 가운데 11개는 개체수가 안정되었거나 늘고있다는 보고.

- 위로부터의 교훈
① 우리가 지금껏 들어온 것은 과장된 감정적 주장으로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
② 세상에는 북금곰들만 있는것이 아니다. 곤경에 처한 생물종들의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기후변화덕분에 형편이 나아진 종도 많다.
③ 주의해야 할 점은 걱정 때문에 그릇된 해결에 집착하게 된다는것이다.

<중 략>

- 생각해야 할 때 어리석게도 겁에 질리다.
① 여러 언론 매체의 과장묘사로 인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에 대해 사람들은 두려워 한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② 이러한 위험요소 가운데 일부에 매체의 관심이 편중된다면 그러한 사안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훨씬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다른 사안은 등안시 하게 된다.

- 경제 : 이성적 논의의 실종
① 지구옹난화에 대책에는 편익과 비용이 모두 따른다. 이를 올바르게 저울질 하는 방법에 대해 당연히 논의해야 한다.
② 그러나 지금과 같은 허둥대는 분위기 속에서는, 기후변화를 너무 맹렬하고 압도적인 것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그 비용에 대해 말만 꺼내도 비인도 적이고 불합리하여 배려가 모자란 것처럼 보이기 십상이다.
③ 비용과 편익을 비교해야 한다는 관점은 결코 도덕관념이 결여된것이 아니며, 어떻게 해야 가장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도덕적인 일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