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리 아기별(마해송)

소개

마해송 작가님의 바위나리 아기별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동시대의 작품도 나와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1923년(19살)에 《샛별》지에 발표되었다. 마해송은 《샛별》지의 편집 일을 맡아하며 여러 가지 각본을 써 연극과 동화구연 따위의 공연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듬해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색동회에 가입(1924년)하여 어린이를 위한 문화운동을 계속하면서 《어린이》지에 많은 동화를 발표했다. 이 시기에 발표한 작품으로는 <어머님의 선물>(어린이 25년 12월), <장님과 코끼리>(어린이 25년 12월), <두꺼비의 배>(신소년 26년 3월), <소년특사> 등이 있다.

Ⅱ. 본론
1.동화내용
마해송의「바위나리와 아기별」은 환상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본문 내용 중, 「바위나리는 날바다 날마다 이런 노래를 어여쁘게 부르면서 동무를 불렀습니다」1) 마해송, 「바위나리와 아기별」, 『성난 수염』,

에서는 식물인 바위나리가 마치 인간처럼 노래한다. 또한, 「아기별은 이 울음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와 같은 부분에서는, 무생물인 아기별이 인간처럼 깜짝 놀란다. 이렇게 이 작품은 의인화된 사물들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다시 말해, 환상이나 초자연적인 요소가 작품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 이 때, 환상성은 많은 비중을, 현실성은 적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이 작품은 순수 동화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