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내 짝꿍 최영대와 짜장, 짬뽕, 탕수육>의 비교 및 대조와 그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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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짝꿍 최영대>와 <짜장, 짬뽕, 탕수육> 의 비교 및 대조와 그 비평
- 현실주의 어린이 문학의 분석과 바람직한 방향의 모색
목차
1. 서론
2. 본론 1 - 작품의 공통점에 관하여
3. 본론 2 - 작품의 차이점에 관하여
4. 결론 - 종합적인 분석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1. 서론
‘어린이 문학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면서 새롭게 배운 것들은 이만저만 많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배우는 동시에 여러 가지 작품을 읽어 가면서 실제로 그 작품을 생각하며 강의를 들으니, 무언가가 나를 골똘히 생각에 잠기게도 만들고 혹은 웃게도 만드는 것이었다.
이미 나이를 훌쩍 먹고, 어린이가 아닌 어른으로 분류되는 나에게는 어린이 문학은 저 멀리 아득한 옛날, 어릴 적 기억에만 존재하는 작은 동화책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내가 교대에 들어오면서 나는 그러한 작은 동화책들을 다시 접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게 된 것임에는 틀림이 없었나 보다. 수업 첫 날, 강의계획서를 잘 프린트하여 들고 갔더니, 거기에 나오는 책을 모두 읽고 서평을 쓰라고 하시는 교수님의 말씀이 귀에서 울렸다. 세어보니 족히 40권 남짓 되는 엄청난 양이었다. 전에도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읽게 될 줄이야 나는 앞날이 캄캄하기 까지 했다.
그러나 시작은 매우 순조로워 보였다. 도서관에서 이 책, 저 책 빌려 보니 어느 새 읽은 책은 약 30권이 넘는 엄청난 양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읽은 작품에 관하여 1~2 권정도 선정하여 평론을 쓰라시는 교수님의 말씀에 나는 가장 처음 빌려서 보았던 <내 짝꿍 최영대>와 <짜장, 짬뽕, 탕수육>이라는 두 작품을 비교해 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이 두 책은 겉보기에도 비슷한 분량과 비슷한 삽화, 비슷한 문체와 비슷한 크기를 가진 책이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러한 디자인은 둘 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으나, 비교하기에 매우 적절한 대상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의 서두를 한 번 써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