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파업사례분석 발표

소개

한진중공업 파업사태에 대한 사례분석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선정 배경
2. 한진중공업 사태일지
3. 한진 중공업 사태논란의 근본적 이유
4. 희망버스에 대한 논란
5. 한진 중공업 문제 해결 과정의 의의

본문내용

Ⅱ. 한진중공업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1-1. 한진중공업 파업사태 발생원인?

2006년 필리핀에 세계4위 수빅조선소가 세워져 부산영도조선소 근로자를 대규모 강제 해고시킴.
대규모 부지와 20%저렴한 현지인 임금으로 인해 4년간 30척을 수주 역대 최대 이익을 남김.
조양호 회장은 영도조선소가 계속 마이너스 매출이 일어나자 경영악화 라는 거짓핑계로 대규모 해고를 강행
회장의 비양심 행동과 임원들이 200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규모 파업사태가 일어남.

<중 략>

3)정리해고를 통한 생산성 재고의 모순
중국, 필리핀 등과 임금을 단순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다고 하는것
은 경영능력이 부족해서 저임금에만 의존하는 습성이 문제.

근거1
생산성 저하는 경영책임 ("수주0건"은 경영진의 책임.)
한진중공업은 경영진의 판단 ( 이윤실적이 좋은 우량선주수주)에 따라 한척도 수주 받지 않음.
수주 때문이라면 경영진이 책임을 져야 함. 2008년 장남 조원국(33세)을 선박수주 담당 국제담당 상무자리에 앉혀 수주 0건이라는 결과를 가져옴.
경영진이 책임을 지고, 조원국 상무를 위시한 책임자 사퇴, 경영진 임금 삭감 등 회사를 살리기 위한 조치를 하고 모범을 보여야함.

<중 략>

근거2 : 정리해고가 가져온 생산성 저하
- 노동자 해고와 고용 불안정은 생산성 저하를 초래.
사측은 대규모 정리해고를 영도조선소를 고부가가치조선소로 만들기 위한 억지주장을 폄.
핵심기술인력과 숙련노동자들이 정리해고는 영도조선소의 저부가가치 조선소, 중소영세조선소 로 전락할 것.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려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후진적인 자세부터 버려야 함.

"생산성의 재고"는 노동자 해고가 아니라 경영쇄신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진실임.
노동자 해고는 숙련된 노동력의 손실과 노동의욕 감퇴 의 측면에서 오히려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