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스 반대입장 서술

소개

폴리페스에 대하여 반대입장으로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서술하고 사례도 들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피피티도 만들어 발표도 하였으니 피피티 기본자료로 써도 될 듯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총선에 출마했던 교수들을 이른바 폴리페스라고 부르는데 서울대 사범대학교의 한 여성교수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이른바 이 폴리페스 논란을 일으켰다. 이 여성 교수는 선거기간동안 육아휴계를 사용하여 결근을 하고 선거에 나섰다. 그러나 대학 측은 이 교수가 제출한 육아휴계는 정치활동을 위해 제출 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사직권고를 내렸다. 이와 같은 사례는 선거기간동안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문제이며 이미 교육계가 끊임없이 진통하고 있는 문제이다. 이제는 이런 논란을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런 논란에 대해서 나의 입장을 정확하게 밝히자면 교수의 폴리페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폴리페스로 인하여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폴리페스들은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 학기 중에 수업을 잠시 다른 교수에게 맡기거나 휴강한 상태로 선거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경북대 이종현 교수의 사례를 보더라도 국립대학 교수의 경우에는 출마 자체가 휴직사유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총선을 치르는 ２주 동안 수업을 다른 교수에게 맡겼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교육권은 철저히 침해받고 소외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수들이 처음에 짠 커리큘럼은 교수의 총선 출마로 인해서 무시되고 지켜지지 않게 되며 학생들이 그 학기 중에 학습해야 할 내용을 배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3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을 내고도 학생들은 교수의 사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휴강을 하게 되는데 결국은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교육권은 지켜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교수의 개인적인 신념보다는 학생의 교육권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교수에게 수업을 맡겨서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내용을 가르치게 하면 학생들의 교육권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도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각 학과에 있는 교수들이 전공하는 과목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다. 국어국문학과를 예로 들면 국어문법을 전공을 한 교수가 한국현대희곡론과 같은 수업을 대신 가르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전공을 한 교수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서 수업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은 학생의 교육권이 침해받는 결과를 야기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