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300일간의 기록 1부. 열혈 선생님과 말괄량이들 감상문

소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리포트로 열혈 선생님과 말괄량이들 티비 시청 감상 후 쓴 감상문입니다.간략한 줄거리와 느낌 위주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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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 다큐멘터리 학교 300일간의 기록은 학교와 교사가 학생들에게 해주어야 할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다. 1부 열혈 선생님과 말괄량이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 가운데 소위 문제아라 일컬어지는 학생 20명을 주요 인물로 설정하여 촬영되었다.
아이들은 지각을 밥 먹듯 자주하고, 학교에 와서도 아침부터 자는 시간이 태반이다. 게다가 무단 외출도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하는 이 아이들에게 학교란 더 이상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저 자신들을 속박하고 교사들에게 간섭과 야단을 맞아야하는 장소일 뿐이다. 그냥 선생님이 우리에게 관심 꺼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들... 그런 이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은 문제아라는 낙인을 찍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방관 속에 이들은 결국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 사회로 나간다. 그렇지만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낙인찍혀 사회로 나오게 된 이 아이들에게 과연 사회는 호락하기만한 곳일까? 학교에서 내몰린 이들에게 과연 사회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또 다른 안식처가 되어 줄 것 인가?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