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니일의 기독교 선교사 요약, 서평, 통합

소개글

스티븐 니일의 기독교 선교역사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 약(1장~9장)
모든 종교는 지방적이며 부족적인 경우가 많으나,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만이 선교적이며 우주적인 관점을 초기부터 드러냈으며, 이 세 종교 중 유일하게 기독교만이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말이 세계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믿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거의 세계의 모든 국가와 모든 민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여 믿고 있으며, 기독교로 개종하여 그 신자를 빼앗기지 않은 종교가 없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처음 기독교가 시작되었을 때, 복음의 본질과 그 발생은 오늘날과 같이 세계적인 종교로 부흥할 수 있는 요건이 결코 갖추지 못했었다. 예수님은 유대인으로 태어났으며, 팔레스타인 땅 밖을 벗어나본 적도 없다. 그러나 기독교는 세계종교로 성장하기 위한 이러한 제약들을 극복하고 세계 종교로 부흥, 발전하였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살았던 세계는 여러 면에서 복음 전파에 유리하였다. 로마 제국은 유례없는 대 제국을 건설하였고, 로마인들은 그들이 가는 곳곳마다 포장되며 도로를 건설하였다.

<중 략>

본인은 스티븐 니일의 교회 중심의 선교 사관에 대해서 동의한다. 기독교 선교사, 곧 기독교 선교 역사를 보면 지난 200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가셨으며, 또한 그 시대, 시대마다 교회에 소속된 준비된 일꾼들을 통해서 선교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들의 전적인 헌신과 수고와 섬김을 통해서 복음 전파의 일들을 이루어 가신 것이 사실이다. 결국주님의 몸 된 교회는 선교의 주축이며, 선교가 곧 교회의 사명이고, 또 제도적 교회의 연합과 하나님을 통해서, 또한 선교 병행기구는 교회와 분리되어진 단체가 아니라 교회와 함께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적 도구로 쓰임받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선교 사역에 있어서 제도적 교회와 교회 병행기구의 선교에 대한 유기적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회 병행 기구는 제도 교회에 필요한 일군들을 훈련시켜 양육하여, 그 훈련된 자들을 제도 교회에 보냄으로서 그들이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한 제도 교회는 교회 병행 기구가 이러한 사역들을 잘 펼쳐갈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우며 지속적인 협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도 교회와 교회 병행기구의 협력을 통해서 선교 사역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