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분쟁: 삼국사기, 태종실록,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중동국여지승람, 안용복사건, 동국문헌비고, 만기요람, 대한제구긔칙령을 근거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

소개

삼국사기, 태종실록,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중동국여지승람, 안용복사건, 동국문헌비고, 만기요람, 대한제구긔칙령을 근거로 독도가 우리나라 땅 임을 주장하는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1905년 이전 독도 영유권 관련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문제

Ⅰ. 한국측 기록

1) 삼국사기(1145년)
2) 태종실록
3) 고려사 지리지
4) 세종실록 지리지
5) 신중동국여지승람
6) 안용복 사건(울릉도 쟁계, 다케시마 일건)
7) 동국문헌비고(1770), 중보문헌비고(1908)
8) 만기요람(1808)
9) 대한 제국의 칙령

본문내용

1. 1905년 이전 독도 영유권 관련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문제

도독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알아보기 전에 도독에 대한 명칭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독도’라고 하는 명칭이 한국의 기록에 처응므로 등장하는 것은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령에 편입한 약 1년 후인 1906년 3월 29일, 울도 군수 심홍택의 보고서에서이다. 그 전에는 한국측 고문헌에 의하면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등으로 불리었다. 독도에 대한 지리적 지식이 부족했으므로 울릉도 쇄환 정책이 시행되는 조선 태종, 세종 시대 전까지는 조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명칭은 없고 결국 울릉도 쇄환 정책이 시행되는 조선 세종 치세에 옛우산국이란 무릉도와 우산도(독도)이고 두 섬을 울릉도라고 한다는 식으로 관찬서에 정리되어 나타나게 되었다. 그 후 17세기 안용복 사건 이후 독도에 관한 지리 지식이 풍부해졌고 우산도와 우산국의 사용 구분이 점차 명확히 관찬서에 기록되기 시작했다.
동국문헌비고, 중보문헌비고 등에 적힌 내용을 도식적으로 써보면 우산국=우산도(현재의 독도) + 울릉도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9) 대한 제국의 칙령

조선은 일본인들의 울릉도 침입을 우려하여 1882년 울릉도 채럭령과 더불어 이주 사업을 실시했고, 1900년 칙령 41호를 발포해,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여 군으로 격상시켰고 그 관할 구열을 울릉도 본도 전체와 죽도, 석도로 정함으로써 울릉도와 그 부속 도서과 조선의 영토입을 분명히 하였다. 이는 일본이 주장하는 “시마네현 고시 제 40호”에 의해 편입 조치된 것보다도 5년이나 앞서는 것으로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런데 그동안 문헌상에 등장하던 우산도나 독도 대신 ‘석도’라는 말이 칙령에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한일 양국간에는 이 때의 ‘석도’가 과연 독도인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다.
일본 학자들은 “석도가 독도라면 왜 칙령에서 독도라고 하지 않았는가? 하면서 석도는 울릉도 옆에 있는 관음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고나음도는 울릉도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또한 상륙 할 수 도 없는 바위섬이므로 굳이 따로 행정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