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일본과의 영토분쟁 - 독도문제에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7.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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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과의 영토분쟁 문제인 독도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독도의 가치와 우리나라의 소유라는 증거
현시점의 일본과 한국의 입장.
해결방안의 모색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 독도영유권 문제 고찰에 의의
[2] 본론
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1) 삼국사기
2) 세종실록지리지
나) 독도의 경제적 가치
1) 물 심층수
2) 고체 상태의 천연가스
다) 독도 영유권 주장에 관한 일본과 한국의 입장
1) 일본의 입장
2) 한국의 입장
[3] 결론 - 우리의 현 시점에서의 대응방안
본문내용
[ 1 ] 독도영유권 문제 고찰에 의의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이름)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끝내 가결하였다. 이는 일본이 독도에 관한 영유권 주장을 펼치는 공식적인 일이라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 정부도 이에 맞대응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앞으로의 일본과의 협상추이에 따라서는 독도문제가 국제재판소등에서 다루어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일본과의 영유권 다툼은 피할 수 없게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독도의 역사적 소유권과 현재 독도가 갖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파악하고 지금 일본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과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알고 이에 알맞은 대책을 강구하기 위함과 동시에 우리는 이런 상황이 오더라도 일본 측의 억지 논리를 제압할 수 있는 각종 역사적 자료와 지도들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이렇게 자료 조사하기로 한다.
[ 2 ] 독도문제에 관한 자료
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1) 삼국사기
고려시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의 [신라본기] 지증왕 13년조와 [열전] 이사부조에 오늘날 우리가 독도로 인정하는 우산도에 대한 기록이 실려있다. 독도는 현재에도 그렇지만 예로부터 울릉도의 기록과 함께 문헌에 나타난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울릉도가 독립적으로 우산국(于山國)이라는 고대부족읍락국가를 이루고 살았는데 그 영역은 가시거리 내에 위치한 독도를 포함해 울릉도 주변의 소도서에 이르렀다. 여러 문헌의 기록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우산국 사람들은 그 지형 및 토양으로 보아 반어반농민집단 생활을 하여 왔으며, 내륙보다 낮은 문화 수준이었으나, 신라 사람과 언어가 통하고 왕래도 있은 듯하다. 우산국 사람들은 본토에 귀속되는 것을 거부하며 살아 왔는데, 신라의 이사부(理斯夫)가 하슬라주(何瑟羅州 : 溟州)의 군주(軍主)로 있으면서 우산국을 신라에 귀속시켰다.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시기를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이사부가 우산국을 귀속시킨 512년(신라 지증왕 13)때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후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에는 신라의 문화가 계속 유입되었다. 현재까지 울릉도에서 발굴·출토되고 있는 유적·유물들은 우산국이 신라에 정복되기 이전에 이미 상당한 문화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정복이후 한반도 본토 문화의 활발한 유입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