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에 대한 심리학적, 미학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연구<극단적 신체 장신구를 이용한 의복 현상>

소개

16페이지에 목차랑 참고 문헌까지 다 있거든요. 중간엔 엑셀로 작성한 그래프도 10개 정도 있으니 써먹을 데는 많을 거 같네요.

목차

1. 서론
1.1. 연구목적 및 방법
1.2. 피어싱(Piercing)의 변천
1.3. 우리 사회의 피어싱(Piercing) 문화

2. 본론
2.1. 미(美)적 측면
2.1.1. 현대 복식(服食)에서의 ‘추(醜)’
2.1.2. 미(美)의식의 표출
2.2. 심리적인 측면
2.3. 사회적 측면
2.3.1. 저항 의식의 표출
2.3.2. 개성(個性)의 표현

3. 결론

본문내용

1.1. 연구목적 및 방법

복식(服食)은 인체를 감싸는 모든 종류의 옷의 형태와 인체를 장식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악세사리(Accessary)뿐만 아니라 가발, 문신, 화장, 향수 등과 같이 신체를 변형시키거나 신체에 더해지는 모든 품목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빅토리아 에빈 著, 임숙자 譯, 신체 장식, 경춘사. p. 9, 12, 35, 71.
지금부터 복식 중에서도 신체의 변형(變形)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인 피어싱(Piercing) 원형은 Pierce. 사전적 의미는 “(사람, 물건을) 꿰찌르다, 관통하다, 찔리다.”, “구멍을 내다.”, “간파하다” 등이다.
에 대해 알아보고, 하위 문화로 인식되는 피어싱의 현대적 의미와 현재 우리 사회의 피어싱 문화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유교적 관습이 강한 우리 사회에서 몸에 구멍을 뚫어 장식을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힘든 일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 사회의 피어싱 문화와 인식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의 가치관 변화를 단편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진행하였다. 조사대상의 선정에서 하기에 앞서, 피어싱에 대해 생소하게 느끼는 세대는 설문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배타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제외시켰다.

참고자료

· 강혜원, 의사사회심리학, 서울 : 경문사, 1996.
· 김연미, “장신구의 주술적 요소와 상징 : 시대적 변천을 中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6.
· 김재은, 예술심리학,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4.
· 김정후, “현대 Jewelry에 있어서 심리적 경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5.
· 박샛별, “복식에 있어서 장식적 디자인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0.
· 빅토리아 에빈, 임숙자 譯, 신체장식, 서울 : 경춘사, 1988.
· 서유리, “American Hippie와 그 복식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 에리히 프롬, 자유에서의 도피, 서울 : 범우사, 1998.
· 윤순향, “Karl Rosenkranz에 있어서의 ‘추의 미학’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5.
· 이문웅 外, 문화 인류학,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2.
· 최준자, 장신구의 세계, 서울 : 도서출판 예경,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