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에서 고등학생까지 무용수업 방법 연구 (움직임에 대한 심리적 부분과 한국인의 정서에 근거하여)

소개

무용을 처음 접하는 아동들과 일반 학생들에게 (특히 움직이는 것에 대해 어색한 중,고등학생)
자신의 생각을 쉽게 몸으로 표현하고,단계적으로 따라 올 수 있게 만들지에 대한 방법론
다른 불필요한 내용은 모두 뺏으며 정확히 지금 아동들과 초중고의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수업 진행 단계를 작성하였음. 움직임에 제한,시간의 제한을 활용하는 법도 설명



1단계
선생님의 같은 동작을 따라하기
2단계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사물을 따라하기
3단계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기
4단계
생각이나 상상을 표현하기
5단계
하나의 주제를 놓고 30초간 표현하기

목차

1.머릿말
2.본론
3.핵심의 파악
4.개념의 확장과 근거
5.장애물
6.방법론
7.유의 사항

본문내용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몸으로 더 쉽게 표현할수 있게 할수 있을까?란 물음에는 뚜렸한 정답이 없다.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 움직임 크기의 기준이란 “움직여서 전달하려는자” “움직임을 보고 받아들이는자”사이의 기준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전달하고자 하는 이는 충분히 크게 움직여서 행동으로 보여줬음에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주 작다고 판단할수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모든 것에는 보편적인 판단기준이 있기 때문에 보통 크게 표현하는것이 무엇인지는 우리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상대방을 설득할 때 설득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말투,목소리,표정,제스츄어,억양,체격,말의 내용들이 있다.우리는 얼핏 생각하기에 말의 내용이 가장 중요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이것이 과학적으로 분석이 된 것은 엘버트 메르비안박사(커뮤니케이션과 스피치에 대한 전문가)의 연구에서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좋은 인상을 주고 설득의 결정적인 주요한 역할과 호소력이 있고 편안함을 주는 요인의 3가지를 분석하면
-말의 내용 7%
-억양과 목소리 38%
-말하는 표정과 제스츄어.자세등 55%
표정 또한 움직임의 한 부분이라고 판단한다면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게 해주는 연구결과이다.


-1단계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정해주고 표현해보라 지시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므로 그 자리에 앉은자세에서 가장 작은 움직임의 시작인 손을 이용하여 표현하라고 하는것이 부담없고 따라오는호응도도 높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를 지정해주고 다음에는 움직이는 간단한 물체가 좋다
-움직여야 하는 범위를 정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