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론-렘쿨하스 ppt 3편

소개

현대건축론에서 현대건축가 선정을 Rem Koolhaas를 선정 조사한 프레젠테이션 3편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용. 건축물에 대한 설명은 2편,3편에 서울대학교 미술관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건축철학적 미학적 내용이 담겨져있음. 다양한 논문과 서적을 통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신뢰성이 높습니다. 또한 수업에 3차례 모두 발표하며 A+를 받았던 내용 입니다.

목차

건축가 와 작품의 이론적 배경 (07-1 현대건축과 현대미학의 관계)

건축적 표현(재료/기술/형태/공간 등)
(07-2 현대 건축에서 재료/기술/과학의 표현)

3. 비평 (11-1 현대 건축가들의 사상과 작품에 대한 이해와 비평)

4. 결론

본문내용

∙ 서울대학교 미술관 (Museum of Art Seoul National University)

전체적으로 사용된 외장재와 구조체가 단순한 듯 하지만 떠있는 듯한 거대한 매스
수직동선과 사선의 움직임 그리고 수평의 전시공간은
10년에 가까운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10년 동안 그가 고민해 왔던 사회적, 지역적, 철학적
문제해결 과정들을 거슬러 올라 가본다.

∙ ‘정신착란증의 뉴욕(Delirious New York)’이란 저서를 통해, 맨하탄의 생성과정의 추적과 경제 논리에 의해서, 새로운 격자형 도시의 탄생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경제적, 논리적 효율성으로 탄생한 그리드의 가치, 기준층 그리고 밀집의 문화에 대한 인정은 그의 현실에 기반한 비판적 견해를 보여주었다. 이는 소설이나 영화적 시각이 아닌 건축가의 시각으로 조망된 도시에 대한 최초의 시각으로, 현대도시라는 것이 더 이상 이상주의자의 잣대에 의해 판단, 조망, 통제, 계획되는 대상이 아님을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자발적 개체들의 욕망의 산물임을 인정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사는 현대 도시 초고층 건물을 분석하며, 현대 문화의 본질은 자유로운 움직이며, 건축가는 위계적인 디자인 방법론을 통하여 이러한 다양한 행위의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안됨을 설명.

∙ 정신착란증에서 이야기한 도시에 관한 관점 4가지
그리드는 상업적인 이유로 맨하탄에 생겨나게 되었다.

‘유토피아의 흔적’이라고 묘사되어지는 기준층은 경제 논리와 기술의 발전을 상징

‘밀집의 문화’에 대한 청사진의 제시 – 맨하탄

프로그램의 불안정성

결국 근대건축의 조닝 개념인 ‘유니버셜 스페이스’와는 대조되는,
혼동과 무질서 속에서 ‘적층’되는 공간으로 작품에 표현되고,
특히 기준 층 각층에 밀집된 형태로 부여된 불안정한 프로그램은 이 후
렘 쿨하스의 특성의 연구 대상의 작품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참고자료

· 미술관 건축에 나타난 렘 쿨하스의 건축언어 - 충북대학교 이영민[석사논문])
· 서울대학교 미술관 공식홈페이지 http://www.snumoa.org)
· 부유하는 오브제, 소통의 도구가 되다. 서울대 미술관∣2006.09 글_ 임진영 기자
· S,M,L,XL – 렘쿨하스 1995
· 한국의 빅 프로젝트 수행한 외국디자이너, Architecture 글 임진영 [공간] 담당 임나리
· Rem Koolhaas 건물의 내부공간조직에서 드러나는 계획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선문대학교 서인영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