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식물의 번식

소개

원예식문의 번식에 대해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성번식
2) 무성번식
3) 삽목번식
4) 접목번식
5) 기타

본문내용

식물은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자손을 남기며 개체를 증식시켜 나간다. 식물이 자연의 개체를 증식시키는 것을 번식이라고 하며, 원예식물은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개체에 따라 번식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대개 종자를 통해 번식하는 유성번식(종자번식)과 식물체의 몸체를 분리시켜 무성적으로 번식시키는 무성번식(영양체번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중 략>

뿌리를 3-5cm 정도로 짧게 잘라 삽목상에 수평이 되게 놓은 후 그 위를 삽목 용토를 놓고 유리나 비닐로 덮어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한다. 반그늘 상태로 해두면 쉽게 새싹과 뿌리가 내린다.
㉣ 삽목의 시기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같은 종류에서도 품종에 따라 차이가 다르게 나타난다. 초화류는 개화기를 제외한 시기에 삽목하면 발근이 잘되고 상록침엽수는 봄철 새싹이 트기 직전에 상록활엽수는 봄철 새싹이 트기 직전에 상록활엽수는 가지의 목질화가 반쯤 진행중인 6월 중순에서 8월 하순에 낙엽 활엽수는 눈이 활동하기 전인 이른봄이 삽목 적기이다.
㉤ 삽목의 재료
삽수의 발근 정도는 모주의 영양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C-N율로 해석이 가능한데 예를 들면 줄기의 정단부에 생육이 왕성한 가지보다는 기부 밑의 낮은 곁가지에서 삽수를 채취하는 것이 삽목 후 발근에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정단부위로 갈수록 질소의 함량이 높아지고 반대로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삽수를 발근시키기 위하여 모주에 간혹 황화처리를 하는데 이는 모주의 하단부를 햇빛을 차단시켜 암흑상태로 만들고 그 윗부분을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황화 처리된 모주의 하단부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하면 쉽게 발근 시킬 수 있다. 발근이 잘 안되는 식물에서는 모주의 연령이 삽수의 발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어린 나무에서 삽수를 채취하는 것이 발근에 효과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