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대병원수술실 소감문

소개

화순전대병원 수술실 소감문입니다.

목차

(1) 실습을 통해 배운 점

(2) 실습 중 힘들었던 점

(3) 느낀 점

본문내용

(1) 실습을 통해 배운 점

실습 첫날 전대병원에서 화순전대병원버스를 타고 오면서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었는지 아직도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병동 실습은 여러번 해봤지만 특수파트 그것도 수술실은 나에게 부담도 되고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실 실습을 통해 병동과는 또 다르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몸 안의 장기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학생인 나에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복강경을 통해 하는 수술은 잘 보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어떤 부분인지 어떤 수술 과정인지 잘 몰랐지만 여러번 보고 또 선생님께 여쭈어보면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또 내가 보고 싶은 수술이 예를 들어 GES라고 하면 수술명과 의학사전을 통해 해부학적 위치를 알아야 수술을 보면서도 이해가 되기 때문에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중 략>

(3) 느낀 점

화순 전남대학교 수술실은 3학년 2학기 마지막 실습장소 입니다. 특수파트라 긴장도 배로 되었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혹여나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과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긴장이 많이 되고 그래서 그런지 더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고 "학생이니까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실습 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실습을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