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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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미국에 사는 포레스트 검프에 관한 이야기이다. 포레스트 검프의 아이큐는 75인데 영화를 자세히 보면 포레스트가 아이큐가 75란 이유로 주립 학교 교장이 포레스트의 어머니에게 “우리 주 정부에서는 아이큐가 80이 넘어야 공립학교 입학을 허용 합니다.”라고 하면서 “아드님은 특수학교에 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교장 선생님에게 “포레스트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항의 하여서 결국엔 보통학교를 다니게 된다. 포레스트는 보통 아이들과 달라서 천방지축 남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게 된다. 특히 어수룩한 말투와 다리까지 불편하여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제니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둘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어느날 제니와 포레스트가 놀고 있었는데 천방지축 남자 아이들이 포레스트에게 돌을 던지며 괴롭히고 있을 때 제니가 “포레스트 뛰어”라고 하면서 포레스트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그 때 바로 기적이 일어난다. 포레스트는 원래 다리가 불편하며 척추도 물음표 모양으로 휘어져 있어서 걷기도 힘든 상태인데 뛰려고 노력하다가 다리에 한 보조기구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제대로 뛸 수 있게 된다.

<중 략>

지금 현재로 보면 우리나라의 복지는 그다지 잘 되 있는 편은 아니다. 노인복지도 그렇고 장애인 복지도 그렇고 많이 부실한 편이지만 선진국들의 복지를 보고 참고를 하면서 점점 더 고치고 수정해 간다면 우리나라도 장애인들이 살아가기에 그렇게 각박한 곳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장애인들이 사회에 나갈 때가 매우 중요한데 지금의 법에는 장애인을 고용을 하라는 법이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회사들은 거의 극소수이고 아예 고용을 안하고 차라리 벌금을 내겠다 라는 회사들도 심심찮게 있다. 이런식으로 사회가 깨끗지 못하게 나간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들이 설 자리가 없다. 이러한 문제점도 있지만 그들이 장애인을 고용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것인데 그것은 바로 장애인의 전문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분야가 있다면 그들을 쓸 수 있는 기회가 폭넓어 지고 그들을 생각하는 고용주라면 잘 하는 장애인이라면 당연히 그를 쓸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기술이 없다면 아무리 장애인을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