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망상을 읽고 (유신론적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2.07.31
- 최종 저작일
- 2012.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신의망상(반박)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모든 논쟁은 바로 이 창세기서 1장 1절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기독교에 있어선 이 말씀 한 구절이 기독교 전체를 지탱하는 말씀이겠지만 도킨스에게 있어선 망상 그 자체일 것이다. 도킨스의 글을 보면서 느끼게 된 점은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이해가 아닌 읽었다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분명 도킨스는 신학자가 아닌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성경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했다는 식의 설명을 한다. 즉 도킨스는 성경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문자적으로 이해하거나 역사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발생하는 오해로부터 발생하는 오류이다. 도킨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성서 논증을 통하여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부정하는데 사용한 자료가 『프리 인콰이어리』나 무신론자들의 책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으며 예수의 역사적 증거는 복음서에 명확히 밝히고 있다. 구약성서의 내용이 판관기와 겹친다며 출처의 잡다함을 말하고 있다.
<중 략>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14만 4천명이란 성경의 숫자의 의미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12란 12지파 즉 모든 믿는 성도들을 나타내고 10은 가득 찼다 많다의 의미이다. 즉 12x1000x12=144000 즉 12를 제곱함으로 강조 10을 삼승함으로 강조하여 많고 많은 모든 믿는 성도들의 구원을 뜻하는 말인 것이다.
사후세계에 대해서 도킨스는 죽으면 바로 천국을 간다면 왜 안락사나 그 외의 조력행위에 반대하냐고 질문한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창세기서에 또 나와 있다. 창세기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삼위일체의 개념)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즉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다 인력으로 그것을 끊는 다는 것은 이러한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도킨스가 말한 종교인의 잔혹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성도는 신의 성품을 닮아가려는 자들이지 그 자체로 완전체가 아니라는 말이다. 신약성서의 제사장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지 않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