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민속박물관 답사 입니다. 에이쁠 자룜

소개

온양 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감과 박물관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느끼점과 소감문 형식으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사진이 첨부 되어 있어서 증거 자료로도 표 사진이 첨부 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2년 5월 16일 친구와 함께 천안에서 멀지 않은 온양에 있는 민속박물관을 방문 하기로 하여 온양으로 떠나는 버스를 함께 올랐다. 천안에서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30~40분 정도 갔을 때 쯤 온양의 시내와 정겨운 풍경들을 벗 삼아 있는 온양민속박물관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중 략>

온양 민속박물관은 오랜 역사에 거쳐서 축적된 생활 그 자체이다. 즉 , 민속은 그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면서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되는 생활문화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소가 실제생활에 추가되어지는 반면에 어떤 부분은 소멸된다. 비록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민속의 틀은 큰 변함없이 지속된다.
우리 겨레는 오천년의 유구한 세월동안 왜래 문화를 수용하면서도 고유문화에 자연스럽게 포함시켜 외래문화를 우리 땅에 토착화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산업발달에 따른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대중 매체의 발달로 인한 외래문물의 과다한 유입 등은 전통문화의 근간을 흔들기 시작했다.

<중 략>

“제 3전시실”에서는 왼쪽그림의 탈춤놀이에서 사용되던 탈인데 우리 서민문화의 다양한 측면은 공예와 신앙과 의례, 예술과 놀이, 학술과 제도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신분제도를 주축으로 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자연주의와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힘을 뿜어내 온 문화의 결정체들이 장인의 손끝과 광대의 몸짓에서, 민중의 삶속에서 꽃피운 것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