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노믹스를 읽고

소개

에릭 퀄먼의 소셜노믹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터넷의 어떠한 자료도 인용하지 않고 저 스스로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짧은 감상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과제하시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장: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2장: 소셜미디어의 필수 덕목, 신중한 처신

3장: 소셜미디어=‘멋진 나’를 세상에 알리는 창구

4장: 오바마 대통령과 소셜미디어

5장: 구글보단 내 일촌의 생각이 더 중요해

6장: 다중인격 사회의 몰락

7장: 140자 세상 속 승자와 패자

8장: 유리의 성 세대를 사로잡는 기업 마케팅 전략

본문내용

1장: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소셜미디어는 등장한 지 채 3년도 안돼 인터넷 역사상 사람들이 웹에서 가장 즐겨하는 활동으로 떠올랐다. 이제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에서 논다. 소셜미디어는 정보의 과다한 생산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해소해줬다. 크리스 앤더슨의 유명한 저서 ‘롱테일 경제학’에서는 매스미디어 시장은 작게 세분화돼, 규모의 경제가 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인터넷으로 인한 거대한 대중시장은 점점 더 많은 틈새시장의 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소셜미디어의 핵심은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 사람들의 근황을 잠깐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사람들이 쉽게 연락할 수 있다.
인터넷의 최대 강점인 저렴한 비용의 신속한 정보 공유는 최대 약점이기도 하다. 검색엔진을 통해 사용자는 엄청난 데이터에서 자신이 필요한 소량의 정보에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검색엔진은 개인의 검색 목적을 이해하는 데 기술적 발전까지 보여왔다.

<중 략>

구직자의 경우 소셜미디어나 웹사이트, 블로그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에 자신의 커리어 진행상황을 항상 업데이트 하는 것은 필수다. 자신이 한 라디오나 동영상 인터뷰가 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서 동영상 이력서를 보완해야 한다. 상사와 동료, 파트너, 부하직원에게 받은 극정적인 평가와 글을 모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고용주가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지원자의 인적 네트워크, 즉 인맥이다. 고용주가 여러명의 인재를 채용 중이고 인맥이 좋은 지원자를 고용한다면 지원자는 채용 즉시 회사의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세부적 기업정보나 미래 상사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거나, 가능하다 해도 제한적이었다. 소셜미디어는 짧은 기간에 이런 정보 부족 상황을 해소했다. 이런 추세는 일반적으로 고용인과 고용주 모두에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맞지 않는 사람을 맞지 않는 자리에 배치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