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개관 리포트(경상대학교 김상환 교수님-역사적 사건 정해서 정리)

소개

경상대학교 김상환 교수님이 하시는 한국사개관 리포트 입니다. 역사적 사건을 정해서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등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A+ 받은 좋은 리포트 입니다. 사실과 생각이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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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삼국시대라고 하면 고구래, 백제, 신라를 일컫는다.
한국인들은 고구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주몽이라는 드라마도 나오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았다. 고구려는 전투를 좋아하고 드센 민족이 살았고 만주의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던 국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라를 당나라와 손잡고 우리 민족인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국가라고 생각을 많이 한다. 그에 반해 고구려는 중국과 타 민족의 침입으로부터 한반도를 지켜주는 튼튼한 방패역활을 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고구려를 두고 중국과 한국에서 서로 자신의 역사라고 주장을 해 문제가 일고있다. 고구려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하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기 때문이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주장한다.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다.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중국은 고조선을 포함해 고구려·발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역사를 인식하는 방법 자체부터 다르다. 우리나라는 과거 민족을 통해 역사를 보는 반면에 중국은 역사를 과거 영토를 통해 본다. 중국 입장에서는 현재 중국땅에 넓게 자리잡았던 고구려를 자신의 국가로 주장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라고 주장한다. 그렇면 과연 고구려란 어떤 나라이며 한민족의 역사일까, 중국의 역사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있듯이 고구려는 고주몽이 건국한 국가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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