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문헌 고찰
2. 사례보고
3. 배설
4. 활동/휴식
5. 지식/인지
6. 자아인식
7. 역할관계
8. 성
9. 대응/스트레스 내성
10.생의 원리
11. 안전/보호
12. 안 위

본문내용

폐암은 전 세계 적으로 암 사망의 첫 번째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 치료기술의 많은 발전에도 불구하고 폐암치료는 전이된 경우가 많아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에 목표를 둘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20%는 수술로 근치가 가능하지만, 진행 중인 폐암은 치료효과가 없고 예후가 나쁘다. 발견 시 수술 불가능한 경우가 약 80%이며, 주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한 소세포 암은 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만 일시적이고, 비소세포 암은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고, 폐암은 치료 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04년에 가장 많이 사망한 암은 폐암으로 전체 사망자의 20.6%인 13,325 명이였으며, 그 다음이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순 이였다. 65세 이상에서 남성은 21.8%, 여성은 11.7% 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5년 관찰 생존율은 11.4%이다.
이번 대구가톨릭대 병원 A8병동을 실습하면서 환자들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호흡곤란인 점을 감안하여 평소 암에 관심이 있었기에 폐암을 케이스로 잡게 되었으며 폐암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알고 환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본 연구를 하고자 한다.

1. 문헌 고찰

1) 폐의 구조 및 기능

폐는 흉곽 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가볍고 스펀지 모양의 탄력성 있는 원추형 기관이다. 폐 상단은 폐첨부로 쇄골보다 2~3cm 위에 있고 폐의 아래 부분은 폐저라고 한다. 폐 아래에 있는 횡격막은 복강과 흉곽을 분리 하며, 늑간근과 함께 중요한 호흡근 역할을 한다. 폐는 수억 개의 폐포와 폐포관, 세기관지, 주기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우측 폐는 3엽, 좌측 폐는 2엽으로 나누어진다. 우측 폐는 좌측에 비해 크기가 큰데 이는 좌측에 심장이 있기 때문이다. 폐문은 폐를 지배하는 신경과 혈관, 림프조직, 기관지가 통과하는 폐의 중간 부분이다. 늑막은 폐와 흉곽을 싸고 있는 두 겹의 장막으로 늑막 내면을 덮고 있는 벽측늑막과 폐표면을 싸고 있는 장측늑막이 있다. 이 두 늑막 사이에는 약간의 장액성 액체가 있어 호흡하는 동안 윤활제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 최신 임상 간호 매뉴얼Ⅰ,Ⅱ (2006), 현문사
· 정현철 외 (2006),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 윤종영 외 (2005), 최신 약리학, 현문사
· 고성희 외 (2002), 간호과정의 이해, 현문사
· http://www.naver.com
· http://www.ilovenurse.net
· http://www.medi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