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에 관하여

소개

직접 찾아가면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개념
2.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현황
1)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도입배경
2)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운영실태
3.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의 논란과 보완책
1) 학생의 선택권 보장하는가?
2) 교육의 질 제고는 되는가?
3) 보완책
4.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에 대한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 우리나라처럼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나라가 있을까?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우리는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도구로 교육을 배운다.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는 엄청난 교육열이 있는데, 특히나 외고, 과학고, 사립고, 특목고 등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그곳으로 진학한다. 그러다보니 그런 특정 고등학교를 가려면 사교육비도 더 많이 들고, 중학교 때부터 입시전쟁을 치르게 된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세웠던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사교육비 절반, 공교육 만족 두 배`의 가치를 내세우며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100개,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 150개, 마이스터 고등학교 50개 등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었다.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도록 고교를 다양화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야기되기 시작했다.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실행이후 자율형 공립ㆍ사립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학교선택권 강화 및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였고, 자율형 사립고 2009년 25개교 지정, 2010년 26개교 지정하였다. 그 과정에서 개개인의 의견이 달라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에 대한 근정적인 의견들과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지원 미달이라는 사태도 벌어졌다.
본 리포트에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에 대한 개념과 현황을 알아보고, 목적이 잘 실행되는지에 대한 의견들과 보완책을 알아볼 것이다.

<중 략>

① 긍정적인 입장
- 선택중심의 교육교과 과정으로 여러 학생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할 수 있다.
- 선택중심이기 때문에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개개인 특색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현재 선택중심 교과를 보면 일부 중요 과목 국어, 영어, 수학 등 심화과정이 있는데, 이는 공교육의 질 부족으로 사교육을 많이 찾는 우리나라의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
② 부정적인 입장
- 평준화 정책의 기조를 흔들리게 하여 공교육의 근간을 위협할 것이며, 입시명문고의 부활, 사회 양극화 현상의 교육에로의 확대, 사교육비의 증가, 교육기회의 불평등 심화 등의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교육학개론> Daniel V. Levine, Allan C. Ornstern 지음. 출판사 아카데미 프레스. 2007년 9월 1일
· <바뀐 5년의 전망,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 김성실 지음. (이원영 글) 출판사 시대의 창. 2008년 3월 3일 발행
· 교육과학기술부 - http://www.mest.go.kr/web/1071/site/contents/ko/ko_0047.jsp
· 자율형 사립고 홍보 사이트 - http://www.jayulgo.org
· 진학사 - http://www.jinhak.com/Middle/IpsiInfo
· 네이트 - http://ask.nate.com/qna/view.html?n=8967067
·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main.jsp
· 학교 알리미 http://www.schoolinfo.go.kr/index.jsp
· 블로그 (통합 사고력 완전 수학 시매쓰) - http://blog.naver.com/cmath_club
· 위키 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
· 한겨레신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60302.html
· 한국일보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9/h2010090318451121950.htm
·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