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라칼라 황제와 목욕

소개

로마의 문화 중 목욕문화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카라칼라 황제와 욕장 및 로마인의 목욕 문화
⑴ 카라칼라 황제
바시아누스와 게타
가장 잔인한 폭군
어떤 것으로 기억되는가
(2) 로마의 공중목욕탕
시작과 성행
황제가 지은 목욕탕
카라칼라 목욕탕
목욕탕 내부
목욕 문화
목욕탕 운영
퇴행

2. 사진자료
카라칼라 황제
화제가 지은 목욕탕들
카라칼라 목욕탕
카라칼라 목욕탕에서 발견된 미술품
목욕탕 내부
목욕 문화
퇴행

3. 책에 대해서

4. 사이트 검색

5. 느낀점

6. 참고자료

본문내용

2. 카라칼라 황제와 목욕탕 및 로마인의 목욕 문화
⑴ 카라칼라 황제
우리가 ‘카라칼라’라고 알고 있는 황제의 정식 이름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베루스 안토니우스 아우구스투스(Marcus Aurelius Serverus Antoninus Augustus)’다. 그의 본명은 셉티미누스 바시아누스(Septiminus Bassanus)다. 198~211년엔 아버지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와 공동으로 통치하다, 211~212년엔 동생인 게타와 공동으로 통치한다. 그러다 게타를 죽인 후 217년 암살당하기 직전까지 단독으로 통치했다.

바시아누스와 게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는 죽기 직전, 늘 적대적이었던 자신의 아들들에게 잘 지내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황제는 두 아들에게 고영하게 공동 왕위를 물려주었고, 두 아들은 나란히 로마를 통치해야했다. 동생인 게타는 그의 형인 바시아누스보다 아버지인 세베루스와 외관상으로 많이 닮아서인지 군인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두 황제는 나란히 로마에 살아야 했기 때문에 거대한 황궁은 반쪽으로 나뉘어졌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모든 공간은 폐세되었다. 서로를 증오했던 형제는 어머니인 율리아만 있을 때 또는 공식 행사가 있을 때만 같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두 황제는 로마제국을 반으로 나누려고 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형이었던 바시아누스는 유렵과 서아프리카를 다스리며 주로 알렉산드리아나 안티오키아에 머물렀고, 게타는 아시아와 이집트를 통치하기로 했다.
바시아누스는 212년 2월 어느날 어머니 율리아 돔나를 찾아가서 게타와 화해하고 싶다며 아우를 불러달라 청했다. 게타는 호위병을 거두고 혼자 어머니에게 가다, 어머니와 함께 있던 백인대에게 암살당했다. 당시 로마인들은 22살인 게타의 죽음을 ‘게타가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묘사했다. 형인 바시아누스는 율리아 돔나에게 우는 것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어머니 율리아 돔나를 밤낮으로 감시하게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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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인 이야기> v10, v12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역, 한길사
· <유혹하는 모나리자> 노성두, 한길아트
· <문화로 배우는 로마의 지혜와 풍속> v.2 오토 키퍼, 정성호 역, 산수야
· <로마 황제의 발견> 이바르 리스너, 김지영 안미라 역, 살림<물의 도시 돌의 도시 영원의 도시 로마> 신상화, 청년사
· <로마인의 삶-축복받은 제국의 역사>존 셰이드, 로제르 아눈, 손정훈 역, 시공사
·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 v.2 김지희, 세공서적
·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 몽테스키외, 박광순 역, 범우
· <THE ANCIENT WORLD-THE ROMANS> Pamela Odijk, Silver Burdett Press
· <고대 로마의 밤문화>
· <트라이엄프 오브 엠파이어랜드>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nwohhh2000
· <바다 밖 나라들, 바다 속 섬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toads
· <로마의 목욕문화가 발전한 이유는?> 엠파스 실시간 지식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380004&sq=%B7%CE%B8%B6%B8%F1%BF%E5%B9%AE%C8%AD&bw=
· <로마는 목욕 문화때문에 망했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 http://blog.naver.com/kisun0211?Redirect=Log&logNo=2093032
· <Roman Bath> 다음 블로그 포스트
· http://blog.daum.net/wayne0579/4570407
· <목욕의 역사 `쾌락의 나날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 http://blog.naver.com/tcasuk?Redirect=Log&logNo=40001631253
· <로마편 1>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 http://blog.naver.com/mirim2002?Redirect=Log&logNo=80016148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