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이란?

소개

BTL 이란?
민간이 돈을 투자해 학교 군막사 등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나 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리스료 명목으로 20여년간 공사비와 일정 이익(국채수익률+α)을 분할 상환받는 민자유치 방식을 말한다. 반면 기존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 민자유치는 건설사가 자기 돈으로 고속도로, 연륙교, 터널 등을 건설한 뒤 수십 년 동안 통행료를 징수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을 말한다. BTO는 통행료 수입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남길 수 있어야 발주가 가능하지만 BTL은 꼭 그렇지 않다

목차

BTL 이란?

BTL(Build-Transfer-Lease) 사업

BTL 추진배경 및 목적

국내 BTL사업의 위험가치 평가제도 분석

사례연구(전남대 학생생활관 사업)

제도개선 방향

본문내용

BTL 이란?
민간이 돈을 투자해 학교 군막사 등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나 지자체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리스료 명목으로 20여년간 공사비와 일정 이익(국채수익률+α)을 분할 상환받는 민자유치 방식을 말한다. 반면 기존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 민자유치는 건설사가 자기 돈으로 고속도로, 연륙교, 터널 등을 건설한 뒤 수십 년 동안 통행료를 징수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을 말한다. BTO는 통행료 수입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남길 수 있어야 발주가 가능하지만 BTL은 꼭 그렇지 않다

BTL(Build-Transfer-Lease) 사업
도로, 항만, 수도 등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는 원칙적으로 정부가 실시하게 되는데 정부재정 상황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이를 민간자본을 유치해 투자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간접자본의 민간투자방식중 하나인 BTL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BTL(Build-Transfer-Lease)이란 민간이 공공시설을 건설하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투자방식을 말한다. 즉 여유자금이 많은 민간투자자가 자금을 투자하여 공공시설을 건설(Build)하면 민간투자자는 시설완공시점에서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Transfer)하는 대신 일정기간 동안 시설의 사용·수익권한을 획득하고 민간투자자는 시설을 정부에 임대(Lease)하여 그 임대료를 받아 시설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