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악과 한국음악 비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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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악과 한국의 음악은 일단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다.

한국음악과 일본음악의 차이는 싱어와 싱어송 라이터의 비율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카라 , 동방신기 , 소녀시대등 아이돌 중심이지만 일본은 야나이 아이코 , 우타다 히카루등 싱어송라이터 중심이다.
일본음악의 경우 톱스타라 칭해지는 가수들 중에 꾸준히 오르는 일부 가수들이 자신의 곡을 자기가 작사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능력있는 사람들은 작곡까지도 자기가 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우타다 히카루 , 유이 , 자드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어떤가 ? 톱스타라 칭해지는 가수들 중에 , 싱어송 라이터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
물론 한국에도 90년대에는 몇몇 싱어송 라이터들이 명성을 얻기도 했었다.
김동률 , 서태지 , 로이 , 이적 , 신해철 , 이승환 , 신승훈등이 그러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에 잘나가던 가수 일뿐 요즘 나오는 아이돌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다.

한국 대중음악은, 일단 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김완선 박남정 소방차가 댄스음악의 시초를 이루면서, 서태지가 확실하게 신세대들에게 부각이 되면서 한국의 음악 장르는 댄스에 치우친 음악 장르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
댄스음악과 발라드는 80년대 비슷한 수치에서 지금은 발라드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는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실력있는 가수나 라이브가 되는 가수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나가수, 불후의명곡, 등이 인기가 있는 것 보면.,,
공연문화가 활기를 띠면서 서서히 락 밴드나 인디 밴드 , 기성 그룹밴드들의 활동이 활기를 얻고 있다는 말이다.
또한 r&b음악도 최근에 각광을 받는 추세로 박정현 , 빅마마 등 실력을 갖춘 가수들이 꾸준히 음반시장에서 댄스그룹들 보다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어서 조만간 한국의 대중음악도 댄스에서 다양한 장르, 즉 라이브 실력을 갖춘 인디 밴드 체제로 갈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한국은 일본과 달리 너무 소속사에서만 가수들이 의도적으로 키워지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비주류 음악에서 실력을 닦아서 나온 실력파들이 주류에 편입되기 어려운 구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는 공연장이나 라이브 빠 등이 그리 많지 않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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