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계획서

소개

자유로운 영혼의 자유로운 유럽여행계획서

목차

1. 여행의 목적
2. 일정

1) 영국방문
<첫째주>
첫째날 : 런던아이, 국회의사당 야경 관람
둘째날 : 템즈강 주면 타워브릿지 버킹검 왕궁, 빅토리아광장 주변 - 군위병 교대식
셋째날 :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 옥스퍼드대학
넷째날 : 캠브릿지대학
다섯째날 : 하이든 파크 대영박물관 -> 프랑스

2) 프랑스방문
여섯째날 : 휴식, 자유 구경.
일곱째날 : 몽마르뜨 언덕, 에펠탑
<둘째주>
첫째날 : 소르본대학
둘째날 : 노틀담성당, 센느강.
셋째날 : 루브루 박물관
넷째날 : 베르사유 궁전
다섯째날 : 샹젤리제 거리
여섯째날 : 휴식, 자유구경.
일곱째날 : 독일 이동

3) 독일방문
<셋째주>
첫째날 : 하이델베르크 성, 철학자의 길
둘째날 : 프랑크푸르투 국제전시장, 에센하이머 탑
셋째날 : 프랑크프루투 2 : 로렐라이 언덕, 괴테하우스, 작센하우젠
넷째날 : 뮌헨 대학교, 뮌헨 자유 투어
다섯째 날 : 베를린 자유 투어
여섯째날 : 휴식, 자유구경.
일곱째 날 : 스위스 이동

4) 스위스
<넷째주>
첫째날 : 취리히 자유투어
둘째날 :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셋째날 : 알프스산맥
넷째날 : 휴식 자유 투어
다섯째날 : 베른 자유 투어, 이태리 이동

5) 이태리
여섯째날 : 로마 거리 자유 투어.
일곱째 날 : 바티칸 시티
<다섯째주>
첫째날 : 피사 자유 투어
둘째날 : 밀라노 자유 투어

3. 세부내용
4. 여행 후 성취감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1. 여행의 목적
나는 어릴 때부터 새로운 길을 가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20대. 이 때 아니면 언제냐 싶어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최근에 꾼 꿈에서도 유럽 여행을 가는 꿈을 꿨는데 길고 긴 버스 안의 여정에서도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유럽 이란 곳에 발만 딛고 있어도 나는 너무나 뿌듯하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유럽에 간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말이다.
대담하고 겁 없이 배낭만 들고 가보고 싶지만 시간과 자원은 언제나 한정적인 것이다. 따라서 나에겐 약간의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무엇을 계획할까? 나는 유럽에 가서 무엇을 보고 듣고 배우고 와야 할까?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기 때문에 큰 컨셉을 정한다면 “자유로운 영혼의 자유로운 유럽 투어”이다. 왜냐, 어떤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내 발이 향하는 대로, 가고픈 대로 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듣기만 했던 것들에 대해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반영하여 난 명소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에겐 진부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 나만의 방향을 정한다면 바로 “캠퍼스 투어”이다. 왜냐. 나는 배움과 소통이 자유롭고 잔디와 하늘이 있는 캠퍼스란 장소 자체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캠퍼스를 투어하기도 했다. 캠퍼스 투어를 하면서 반드시 하는 것이 있다면 꼭 그 학교의 “학식”을 먹어 보는 것과, 도서관을 둘러보는 것. 그리고 그 학교의 브랜드가 찍힌 “수첩”을 구입하는 것이다.
이것을 유럽에서도 해보는 건 어떨까? 학문의 본고장인 유럽. 대학시절의 허세를 위해 한번 쯤 손에 들고 읽어보는 세계 유명 고전들도 대부분 그 사상이 유럽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유럽에도 세계적으로 손꼽을 만한 명문대가 많은 것으로 안다. 따라서 나는 “유럽의 명문 캠퍼스 투어”를 방향으로 삼아보려고 한다. 물론 꼭 캠퍼스만 갈 것은 아니다. 내 멋대로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시간도 포함하여 유럽을 한껏 즐기고 올 계획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