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학-5.소수의나눗셈_1차시_몫이 소수 한자리 수인 (소수)÷(자연수)를 계산할 수 있다.(세안)

소개

안녕하세요. ^^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때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수업에 들어가며

처음 수업을 설계하여 수업을 직접 한다고 했을 땐 정말 막막했다.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을 적용시키기엔 학교와 현실은 너무 달랐다. 내가 아이들의 수준 파악을 못하여 수업을 원하는 대로 못한 적도 있었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여 수업이 지루하게 흘러간 적도 있었다. 비록 짧은 이 세안을 쓰는 순간 전까지 2주간의 짧은 수업실습경험을 토대로 세안에서는 아이들의 수준과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여 수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세안을 쓰기 위해서 우선 과목을 제일먼저 정해야 했다. 일부러 세안을 적용할 수업은 맨 마지막 수업으로 넣고 모든 과목의 수업을 다 하고나서 어떤 과목으로 세안을 선택할지 고민하였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여러 과목 중에 수학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두가지 이다.

첫 번째로 내가 한 수업 중에 수학에서 실수를 한 점이 있어서 다시 한번 수학을 가르쳐보고 싶었다. (소수)x(자연수)의 계산방법을 배우는 수업이였는데 동기유발을 많은 생각 끝에 별3개를 0.4배만큼 가져가게 하는 문제로 아이들이 오늘 배울 학습목표를 유추하게 하였으나 많이 생각한 것에 비해 동기유발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였다. 그 아쉬움이 남아서 수학을 한번 더 수업하기로 선택하였다.

두 번째 이유는 수학을 통해서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 수업실습Ⅰ에서 수업을 참관하면서 특이한 상황을 목격했었다.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를 풀라고 제시를 해 줬을 때 아이들이 문제를 풀 생각을 하지 않고 선생님께 답을 요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보고 요즘 아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남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 소위말해 밥상에 밥을 차려놓으면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 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 이였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짜고 그 계획을 실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업 모형을 문제해결수업모형으로 정하였다. 물론 이번 한번의 수업만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주 수학에서 이 수업모형을 접하게 된다면 문제해결력을 기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