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역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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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울 성곽

2. 청계천의 역사

3. 동대문 의류 산업의 발전과정

4. 동대문 의류 산업의 입지적 특성

5. 동대문 현황

본문내용

서울 성곽 :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10호 지정(둘레 약17km/면적 59만 6812㎡)

성곽기틀
태조는 재위 3년(1394) 8월, 지금의 서울 지역으로 천도를 결정. 그리하여 정도전은 종묘, 사직, 궁궐, 도로, 시장 등의 도시계획 작성한다. 건립이 완성된 후 도성 축조 기본 계획을 세우는데 성곽은 북악산(342m), 낙산(125m), 남산(262m), 인왕산(338m)을 잇는 총 길이 59,500척(약 18.2km)이었다. 평지는 토성, 산지는 산성으로 축조하기로 계획되며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이 태조 7년에야 마지막으로 준공된다.
27년 후 세종 4년(1422), 성곽 전체를 성성으로 수축하는 대대적인 보수 확장 사업을 시행. 이것이 지금 서울성곽의 기본골격

<중 략>

동대문 의류 산업의 발전과정
-동대문 주변의 주요경제적인 요인은 바로 상권이다. 26개 상가에 2만 7천여 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세계 최대 의류 도소매시장이라 할 수 있다. 현대식 도매상권 (동부), 전통 재래시장 (중앙) 및 신흥 소매상권(서부)으로 분리되어 있다. 동대문 시장은 상가 간에 취급품목과 업태를 달리하고 있으면서 섬유·의류·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다. 전통 재래시장은 의류 뿐만 아니라 의루생산에 필요한 부자재, 패션 관련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을 원 스톱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유동인구만 해도 20만에서 30만에 이르는 세계최대의 의류시장으로 하루 2천 여명이 넘는 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의 패션 명소가 되었다. 동대문은 24시간 유동인구가 혼재된 지역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