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소개

학교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Ⅱ. 본론 - 줄거리

제1부: 동북공정은 깃털에 불과하고 몸통은 따로 있다.
제2부: 세계를 놀라게 한 홍산문화와 요하문명
제4부: 요하문명의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인가?
제3부: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응용

Ⅲ. 결론 - 나의 생각

본문내용

2011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영화가 있다. 바로 도가니라는 영화이다. 도가니란 1.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 단단한 흙이나 흑연 따위로 우묵하게 만든다. 2.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고 사전에 정의 되어있다. 이 영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소위 도가니 법이란 아동 성폭행법도 새로이 제정되었다. 서론에서 이 이야기를 꺼내게 된 것은 동북공정 문제도 도가니처럼 국민들의 가슴을 들끓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이다.
동북공정이란 말이 세상에 나온 것도 벌써 10년이나 가까이 지난 것 같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 소수는 아직 동북공정이란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한 것 같고 나 역시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중 략>

책을 읽으면서 사실 화가 많이 났던건 사실이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무지가 드러나 부끄러운 면이 많았다. 특히, 마지막 삼족오 이야기에서 동아일보가 실어놓은 신문기사는 정말로 부끄러운 한구절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상대방을 비하하는건 감정적 대응밖에 되지 않으며, 주장을 악화시킬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옛 문구중에서 知彼知己百戰不殆 라는 문구가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참고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네이버 인물사전
· 심태섭·강하영, 심한국사 , 미래가치,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