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메이크업의 역사

소개

서양 메이크업의 역사를 여러 시대별로 나누어 사진도 적절히 첨부해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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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집트

2. 그리스

3. 로마

4. 중세

5. 르네상스

6. 바로크

7. 로코코

8. 19세기

본문내용

서양메이크업의 역사
1.이집트(Egypt)시대
-최초의 메이크업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시대. (B.C. 3000년경)
(1)죽은 사람에게 향유·방부제 등을 사용.
죽은자의 영생을 믿는 종교관에서 비롯한 주술적인 목적.
고대인은 구멍이 있는 부분으로 악마가 체내에 들어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눈 가장자리를 검게 칠하고 입술은 빨갛게 칠해 악마를 놀라게 해서 가까이 올 수 없게 하였다.
(2)고온다습한 기후와 태양열로 인한 피부의 노화현상과 피부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눈 주위에 녹색을 칠해 먼지제거와 태양의 강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공작석이라는 녹색의 돌=최고의 안약. 녹색은 재생의 상징.
가난한 사자의 무덤에도 녹색안약이 든 항아리가 묻혀있었다.)
(3)벌레·동물 등으로부터 위험을 막기 위해 사용. 진흙이나 특수한 자연물질을 몸에 도포.
메이크업은 주술적·의학적 의미에서 점차 장식적 요소로 변화하였다.
그럼으로써 남성과 여성의 메이크업이 분화되기 시작하였고, 남성은 갈색피부(외부활동)
여성은 흰 피부(내부)와 같은 구분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중략>

(9)여성들은 부엌에서 자신들만의 화장법을 찾아내어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 보존을 위해
각종 재료들을 사용하였다.
(꿀, 계란흰자-얼굴마스크 오트밀-데이로션크림
올리브오일-크림 옥수수, 녹말가루-얼굴에 뒤집어 씀
(10)1870년에는 남녀 할 것 없이 필요한 대로 손쉽게 향장품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제품이
다양해지고 질도 향상되었다.
(11)신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발전하고 화장품의 대량 생산이 합법화 되었다.
따라서 19세기 말부터 화장품의 산업화가 가속되어 정기 간행물에 미용에 관한 기사의
비중이 전보다 커지고 여성들의 미적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참고자료

· ‘THE MAKE-UP’ 저자-이현주 전연숙 조고미 조진아 한정아 / 출판사-Ye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