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 배아의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소개

열심히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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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 전 읽었던 책들 중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 속에서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의 내전을 겪은 소년병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여를 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 후에 오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있었다.
나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그리 잘 알지 못한다. 더군다나 아프리카에 있는 작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나 간혹 보았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 못한다. 더군다나 아프리카에 있는 작은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난 간혹 보았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 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설이지만 책의 작가인 이스마엘 배아가 직접적으로 겪었던 사실에 대한 소설인 이 작품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이 책을 나는 한 번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이스마엘은 동네의 친구들과 랩을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아이다. 마을 장기자랑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 이스마엘은 친구들과 마을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 때 전쟁이 발발을 하게 되어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도망을 다니게 된다. 평소에 같으면 다른 마을에 어린이들이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면 그 어린이를 돌보아주고, 반겨주었겠지만 전쟁이라는 상황은 그들을 내쫓고 사람들 사이에 있었던 최소한의 정마저도 잃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