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이루기 위한 시민의 역할

소개

민주주의와 시민의식 레포트입니다. A+점수로 신뢰하셔도 됩니다.

목차

1. 서론
2. 시민의 개념
3. 민주 사회의 시민에게 요구되는 자질
4. 민주 사회의 시민들이 지켜야 할 생활 원리
5. 바람직한 민주 시민 상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민주사회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 민주 시민 사회는 시민 모두가 주인으로 그 사회를 스스로 다스려 나가야 한다. 오늘 날 인구가 많고 영토가 넓기 때문에 시민들은 대표를 뽑아 그들로 하여금 나라나 지역을 맡아보게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평가를 위해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시민 사회는 시민의 참여에서 시작하여 시민의 참여로 완성된다. 또한, 시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기 권한을 스스로 인식하여야 하며, 시민 사회의 주인으로서 공동체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사회는 소수 세력에 의해 사회 문제를 결정해야 하므로 사회가 몇몇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민의 뜻이 왜곡되어 공공의 의사결정이나 정책이 시민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위험이 크다. 만약,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상실한다면 비민주적인 모습이 나타나 시민 사회의 참다운 모습을 실현하기 어려워 질 것이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치의 운영에 특정 세력이 개입하여 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

2. 시민의 개념
고대 그리스에서는 폴리스(도시국가)의 성인 남자(여자, 노예, 외국인 제외)를 시민으로 여겼으며, 로마에서는 시민권을 가진 사람(여자, 노예 제외)를 시민이라고 정의하였다. 중세에 들어서 부르주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근대에는 시민을 ‘인간의 기본권을 이해하고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인물’이라고 정의하였다. 근대에 들어와 시민 혁명들이 일어나면서 국민의 자유가 보장되었고, 아울러 권리가 보장되었다. 근대 초기의 시민은 흔히 말하는 ‘부르주아(Bourgeois)`같은 지식 계층이나 상공업 계층 등으로, 귀족과는 다른 인물들이라 할 수 있지만,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면서 시민들은 ’선거권과 같은 권리를 가진‘인물들이다. 즉,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생긴 것이다. 이들을 주도한 부르주아들의 역할은 ’귀족 타도‘가 중추였고, 아울러 부르주아로서의 권리를 보장받는 것이었다. 즉, 시민들의 역할은 ’인간의 기본권‘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 김미숙,“시민사회의 형성과 발전”,www.yuksa.new21.org,(4월 25일)
· 안강식, 온행정학, 서울고시각, 2010
· songosk,“사회(일반사회1)시민의개념”,www.blog.naver.com/songosk.(5월 11일)
· nine-ㄷㄴ01,“민주시민의자질과역할”,www.cafe.daum.net/FreeMIddleSyudy,(5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