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병역특혜(비판적글쓰기)

소개

스포츠 선수들이 병역특혜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비판적 글쓰기 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병역특혜를 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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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스포츠 선수의 병역특혜는 폐지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스포츠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때 나라에서 선수들의 노고를 인정해서 병역특혜를 준다. 병역은 우리나라에서 남자라면 필히 가야하는 의무이다.
물론 나도 2년동안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포상금도 받고 병역특혜까지 준다면 일반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측면으로 보았을 때 나는 스포츠선수의 병역특혜는 폐지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스포츠선수는 문화적으로 엄청난 이익창출을 한다.
2002년월드컵때와 WBC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국제대회에서 좋은성적은 국가브랜드 가치도 높여 이로인해 기업브랜드를 창출하고 해외관광객이 증가하며 외국인 투자증가 등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자존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문화 효과까지 있다.
또 외화 수입원이 된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박지성은 왠만한 중소기업 하나보다 많이 벌고 박찬호는 5년간 650만불을 벌었다. 많은 이득을 끌어오는 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된다면 국가적으로 불이익이 되는 것이다. 간혹 반대하는 사람들중에 ‘그럼 연예인도 병역특혜를 줘야하는게 아니냐?’라고 하는데 이건 다르다고 본다. 운동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된다면 선수들이 훈련을 하지 못함으로써 그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생각하지만 연예인이 군대를 간다고 해서 끼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