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야콥

소개

작품이해, 줄거리, 토의거리

목차

<작가소개>

<줄거리>

<작품이해>

<토론 주제>

본문내용

유렉 베커 Jurek Becker (1937-1997)
폴란드 로츠 빈민가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출생. 5살 때 레이븐브룩 수용소에 들어갔고, 후에 Sachsenhausen 수용소로 보내졌다. 수용소 생활 중 그의 어머니는 사망하고 1945년 세계 2차대전이 종식된 후 아버지와 함께 반파시즘에 입각하여 건설 된 동 베를린에 자리를 잡았다. 그의 아버지는 동 베를린 이주 후 그에게 독일어를 사용 할 것을 강요했는데, 이는 독일에서 폴란드 어를 하는 유대인이라고 놀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함 이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고통에 시달리며 일시적으로 언어 상실로 인한 자폐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 당신에게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것은 마치 내용도 모르는 어떤 상자를 몸에 지니고 다니라는 판결을 받은 것이나 진배없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당신에겐 그 상자가 그만큼 더 무겁게 느껴질 것이다. 날이 갈수록 덤던 더 견딜 수 없게 되면 당신은 결국 그것을 열게 될 것이다" 또 그의 수용소 생활로 인한 기억 상실 증세까지 나타났었다. 이곳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중 비순응적인 관점을 피력하다가 퇴학을 당했다. 1960년에 그는 제이콥의 거짓말이라는 영화 대본을 쓰기 시작 했는데, 이 영화를 제작하던 것이 무산 된 후에 이것은 소설이 되었다. 1974년이 되어서야 동독 영화회사에 의해서 영화로 제작 되었고 이것은 1975년에 동독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