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Photographer 평론 및 종군사진기자와 보도사진

소개

War photographer 와 아이콘을 찾아서 다큐멘터리를 비교 분석, 평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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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3학년이었을 당시, 미국과 이라크 간의 전쟁이 발발했었다. 어느 날 사물함 위에 있던, 무심코 본 신문지 1면에는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겁에 질린 눈으로 울고 있는 아이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그 보도 사진 단 한 장으로, 나는 UNICEF를 비롯한 난민 구호 및 어린이 교육, 보호에 힘쓰는 여러 NGO 단체들의 활동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응원에 힘입어 2년간의 해외봉사활동까지 지원해보기도 했었다. 바로 나 자신이 이런 보도 사진 하나에 마음이 움직인, 영향을 받은 한 개인인 것이다.
이번 학기 교양과목으로 ‘방송, 영상의 이해’ 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최근에 수업자료로 ‘아이콘을 찾아서’ 라는 다큐멘터리를 접한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 다큐멘터리 역시 세계 보도사진으로 선정된 4장의 사진과 사진작가 그리고 이 사진들이 대중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기획된 것이었다. 나는 ‘War Photographer` 와 ’아이콘을 찾아서‘ 영상물을 연관 지어 바라보고 이들 다큐멘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의의에 대해서 분석해보고자 한다.

종군(從軍)기자는 말 그대로 전쟁을 취재해 보도하는 기자이다. 전선에서 탄환이 날아다니고 생명 보장이 되지 않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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