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우수평가]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평

소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읽고 쓴 서평
발표용 서평, 독후감, 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이 책의 작가는 정신분석 전문의인 김혜남이란 사람이다.
글쓴이는 서른 살을 사회초년생으로, 부모로부터 심리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시기라 많이 방황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또 사회에 대한 별다른 예행 연습도 없이, 새롭고 낯선 세계로의 두려움을 달래고 추스를 수 있는 이행기도 없이 갑작스레 사회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에 꿈에서 현실로 직면하는 독립의 출발점이자 좌절의 시기라 말한다. 그래서 이 시기는 많은 시행착오와 장애물에 의해 갈등이 시작되는 시기이고, 결혼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감에 있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시기라 이에 글쓴이는 멘토로서의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의 구성을 간단하게 살펴 보면

1.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2.서른살, 방어기제부터 점검해보라
3.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4.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5.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렇게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각 주제 안에 여러 가지 소제들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러한 주제들로 글쓴이는 30대에 느끼는 잘못된 감정이나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생각들을 설명하고, 여러 가지 방어 기제에 대해 논하고 일과 인간관계에서의 문제, 그리고 사랑과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작가가 서른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서술한다. 서술 방식은 영화나 책, 전문가의 말을 적절한 예로 인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중간 중간 글쓴이의 상담 사례를 인용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이 책의 내용 중 인상 깊게 읽은 내용과 공감할 수 있었던 몇가지 내용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