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소개

창가의 토토를 읽으면서 느낀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을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제 생각을 잘 정리하여서 독후감으로 사용하시기에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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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하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 넣어 멋진 작품을 완성하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멋진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의 크기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분명 더 넓어질 수도, 혹은 더 좁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참 많이 느꼈다. 대게 어른들의 시각에 맞춰 아이들을 이해하고 대하기 쉽기 때문에 이번 다큐멘터리는 학교사회복지를 하려는 나에게 아이들을 다각도에서 더 많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남과 여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비슷한 지능과 능력을 가질지라도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은 참 흥미로웠다. 그래도 남과 여에게는 각자 발달된 능력이 다 있었다. 물론, 남과 여 구분없이 양쪽이 골고루 다 발달한 아이들도 있었다. 결론은 아이들에게도 남과 여의 발달과정이 다름을 이해하고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도덕성이란 주제도 참 흥미로웠다.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렘이 한 실험에서 도덕성을 갖췄다 하는 선생님을 두고 하였음에도 권위라는 요인으로 인해 부도덕성이 합리화되버리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학교현장에선 많은 것들을 두고 아이의 도덕성을 판단하고 제재를 가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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