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도의이론과 생애

소개

리카도의 생애
리카도 시대 이해의 중요성
리카도의 시대
리카도의 삶
리카도와 맬서스
리카도와 곡물법
곡물법
곡물법에대한 멜더스의 주장
곡물법에대한 리카도의 의견
곡물법 반론에 사용한 이론
임금지대론, 이윤잔여설
노동가치설
임금론
이윤론
비교우위론
비교우위론의 배경
영화로 살펴보는 비교우위론
비교우위론이란?
비교우위 vs 절대우위
비교우위론의 오류

목차

리카도의 생애
리카도 시대 이해의 중요성
리카도의 시대
리카도의 삶
리카도와 맬서스

리카도와 곡물법
곡물법
곡물법에대한 멜더스의 주장
곡물법에대한 리카도의 의견
곡물법 반론에 사용한 이론

임금지대론, 이윤잔여설
노동가치설
임금론
이윤론

비교우위론
비교우위론의 배경
영화로 살펴보는 비교우위론
비교우위론이란?
비교우위 vs 절대우위
비교우위론의 오류

본문내용

“리카도의 정치경제학 체계는 아카데믹한 연구실의 소산이 아니라 사회의 실천적 활동, 특히 나폴레옹 전쟁의 말기에서 전후에 걸쳐 여러 계급 사이의 이해관계의 대립이 표면화 된 곡물법논쟁 속에서 형성되었다. 그러므로 리카도의 정치경제학은 그 역사적 배경과 실천적 활동을 떠나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정운형『서양경제사상사연구』 창작과 비평사, 1981)




리카도가 말한 “지주계급의 이익은 항상 사회 전체 또는 사회의 다른 모든 계급의 이익과 대립한다” 는 말은 아주 유명해서
여러분도 모두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그는 그 말을 입증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핏 보면 지주들의 반대로써의 성향을 보고 단순히 지주 반대의 사람이라고 보는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리카도는 “지주계급을 타도하자”라던가 의 주장을 했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지주 계급의 존재를 영원한 것으로 보고 있었고

지주계급을 사상적으로 공격한 것은 그들이 자본가계급이 차지해야 마땅할 몫을 빼앗아 간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런 주장을 하면서 세 계급을 등장시키는데~
세 계급을 살펴보면 **첫째, 노동자이다. 노동자는 임금, 즉 각 고용주에게 파는 노동의 가격을 ‘시장가격’이라고 불렀다. 그의 노동의 시장가격, 즉 노임이라 칭하며 자연가격이라는 호칭을 썼다. 즉 노동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도 그들은 자녀를 더 많이 낳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겨 그들의 임금은 다시 자연가격 수준으로 맞추어 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 자본가이다. 그들의 인생의 목표를 자본축적으로 보고 그는 이 재산을 투자하여 더 큰 재산을 만들고, 그래서 다시 투자하여 더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여 또다시 재산을 늘리는 데 일생을 바쳐야 하는 운명을 지닌 인물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그들이 마땅히 차지해야할 몫을 빼앗아 가는 제3의 인물에게 돌리고 있다.
**세 번째가 지주 계급이다. 이사람은 리카도처럼 자기가 번 돈으로 땅을 샀을수도 있고 맬더스처럼 조상의 땅을 상속 받았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그는 자본가에게 토지를 빌려주고 대가로 지대를 받아 생활한다.그러나 리카도는 지주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사회 발전의 혜택을 독점하는 계급으로 보고 그들의 이익은 사회 전체의 이익과 항상 대립한다고 말한다. 특히 자본가들이 마땅히 차지해야 할 몫을 가져가 버린다고 생각했다.

그의 설명을 들어보면 곡물법은 지주에게만 이익을 주는 법이다. 라는 느낌을 풍기는것 같습니다.

그가 곡물법 폐지를 주장하면서 내세웠던 세가지 이론이 있는데 차액지대이론과 ,비교우위론 , 노동가치론 입니다.

참고자료

· 곡물법 [穀物法, Corn Law ] | 네이버 백과사전
· 사진:http://slowalk.tistory.com/119
· http://blog.daum.net/fldzlxldzm/2238925
· 노동가치론 [勞動價値論, labor value theory ] | 네이버 백과사전
· 김훈민. 2012.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한빛비즈. 주간경향. [영화 속 경제]‘비교우위론’ 현실에서의 오류.
· 오다나가 나오키 (2006).『스무살 경제학』
· 유시민 (1992).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 로저 백하우스 (2005).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