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표현주의 미술 (안젤름키퍼, 게오르그 바젤리츠)

소개

서울 소재 S여대 김.H.H 교수님 수업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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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작하며
(1)시대정신을 담은 독일의 미술
Ⅱ. 신표현주의의 형성 배경 및 특징
(1)회화로의 복귀
(2)과거의 사조를 계승한 신표현주의
Ⅲ. 신표현주의의 주요작가와 작품
(1)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1945.3.8~)
(2)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1938.1.23~)

본문내용

독일의 신표현주의는 1970년대 초기 예술 활동을 지배하던 지나치게 지적이며 관념적인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에 대한 반동과 모더니즘의 형상제거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이미지의 재등장, 회화적인 것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 거친 터치, 거대한 화면, 다양한 오브제 사용, 신화적인 내용, 성적인 이미지 그리고 반항적인 형상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회화에서 형상성과 서술성의 회복은 회화의 순수성을 추구해 온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이며 포스트모더니즘의 절정을 알리는 양식으로,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성과 사회성을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출현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급격한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 물질에 좌우되고, 스스로가 극단적인 자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건전한 가치와 목적을 형성하지 못하는 ‘정서적 불감증’ 상태를 탄생시켰다.

참고자료

· 1. 정영목, 독일 표현주의와 신표현주의 미술에 나타난 전통성과 시대정신,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 1992
· 2. 전민경, 정경철, 20세기 현대미술에서 표현주의와 신표현주의 연관성,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2011
· 3. 이관우 저, 독일 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7
· 4. http://www.kukjegallery.com - 국제갤러리, 안젤름 키퍼
· 5. 정광호, 현대미술의 위상, 미술세계, 1990
· 6. 임창복, 정보화 사회화 문화예술, 공간,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