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영화 ‘외출’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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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영화 ‘외출’을 보고
-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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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류 스타 배용준과 손예진 주연의 이 영화는 각자 배우자의 불륜으로 상처를 입은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안아주는 내용이다.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이며, 이미 본 사람들의 평도 그리 좋지 않아 걸출한 두 배우의 이름 값 외에는 없는 영화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격한 감정이 몰려왔고, 이들의 위험한 사랑을 보면 볼수록 결말이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기대했던 손예진의 노출신이 역시나 별거 없었다는 점이다. 인수(배용준 분)는 콘서트 행사장의 지휘 감독이다. 그는 아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강원도 삼척의 병원으로 달려간다. 수술실 앞에 먼저 와 있는 여인 서영(손예진 분) 역시 남편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이곳에 오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