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감상문.

소개

박지성 선수가 쓴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누구나 성공하길 원한다. 그러나 성공을 원하면서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성공을 위해 실천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 현재의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작은 것을 지키기 위해 더 큰 것을 놓쳐버린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눈 앞에 보이는 달콤함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
힘든 고난, 시련을 이겨내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나약한 사람에게 힘에 되어주는 책이다.
내가 가는 길이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은 참 많은 힘이 된다.
책을 읽고 있으면 ‘성공?’ 참 쉬워 보인다. 하지만 엄청난 노력의 대가이다.
다시 한번 깨달았다.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 성공은 없다.
이런 자기계발서를 읽고 나면 항상 가슴이 꿈틀꿈틀 울컥한다.
온 국민의 캡틴 박.지.성
그가 평발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러 불리한 상황 속에도 성실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꿈의 맨유 선수가 되었다. 얼마 전 맨유 경기에서 노란 캡틴완장을 차고 나왔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역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다.


그런 그가 책까지 냇다. 박지성선수가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현재에 만족하지 말라는 말인 것 같다.
“행운은 노력하는 자들을 위한 빈자리 일 뿐 정당한 대가없이 찾아오는 우연과는 거리가 멉니다. 행운에는 우연에선 찾아 볼 수 없는 피와 땀, 열정과 헌신이 녹아있습니다.” 책 속에 이런 구절이 있다.
우리는 나에게도 성공의 행운이 오길 기다린다. 하지만 행운은 없다.
대학입시도 운이라는 말이 있다. 원서전략을 잘 짜 실력보다 높은 학교에 들어갔다? 과연 운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운은 없다. 9등급이 운이 좋아 서울대 갈 일은 절대 없고 축구를 아예 못하는 내가 운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일도 없다. 그것은 행운이 아니다. 노력의 결실인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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