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엔의 보물이 숨긴 비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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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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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엘도라도, 해적, 왕릉, 침몰선, 살면서 이러한 단어들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이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보물’이라는 단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들이다. 고금의 역사를 통틀어서 사람들은 ‘보물’이라는 단어에 열광하였고, 지금도 보물을 찾기 위해서 나서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어떤 이는 보물이 묻혀있을 법한 지점이 표시된 지도로, 어떤 이는 전해오는 옛날이야기로, 어떤 이는 여러 문헌에 나와 있는 글들을 종합하여 보물 탐험에 나선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보물에 대한 정보가 제일 정확하다는 신념으로 위험한 모험을 한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망망대해를 방황하다가 배가 침몰하게 되고, 어딘지도 모르고 무엇이 나올지도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는 원시림, 여러 가지 함정이 숨겨진 곳 등을 찾아다니는 그런 모험 말이다. 그러다가 전 재산을 잃거나 혹은 목숨을 잃는 경우도 허다했다. 그리고 정보유출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조그마한 단서를 찾았는데 배신을 당해 본인이 목숨을 잃거나 탐욕에 눈이 멀어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 왜 사람들은 이러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탐험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보물을 발견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부는 물론이고 명예, 나아가서는 그 보물로 인해서 밝혀지지 않았던 역사적인 사실까지 밝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그런 어마어마한 돈을 소유하게 되면, 시기하는 사람과 질투하는 사람이 많아 자신이 불행해지게 되고, 쉽게 번 돈이기 때문에 흥청망청 사용해 버리게 된다. 평범하게 잘 살던 부부가 있는데 남편 또는 부인이 로또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을 수억을 받게 되었는데 재산분배 문제로 시비가 붙어 법정 공방을 가거나 심지어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 사실을 우리는 뉴스나 각종 매체를 통해서 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