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광고의 무분별한 상업화 속에서 광고의 윤리가 부각되고 있다

소개

직접작성한리포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광고의 무분별한 상업화 속에서 광고의 윤리가 부각되고 있다.
법률과 광고심의에서는 “어린이가 상업문을 전달하거나 광고노래를 하여서는 안된다” 라고 명시하여 어린이가 적극적인 상행위에 이용되는 것을 막고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윤리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어린이 광고(인쇄광고-국내외 무방)를 찾아서 그 이미지와 함께 비평(개인의 의견)을 하기 바랍니다.


위의 주제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맥도날드의 해피밀이 었다. 햄버거세트를 먹으며 장난감을 끼워주는 해피밀은 누구나 한번쯤은 사봤을 것이다. 나또한 어릴적에 언니와 함께 단지 장난감에 혹해서 해피밀을 사먹은 적이 있다. 그 장난감은 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장난감이었고 금방 망가졌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광고지를 보고 혹해서 여러 번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 이와같은 맥도날드 광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미국의 조치가 눈낄을 끈다.

미국의 한 지방 정부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이 메뉴에 장난감을 끼워주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27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샌타 클래라 카운티의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날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 처럼 열량이 높은 메뉴에 장난감을 공짜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논의한다.
어린이 비만을 방지하기 위한 이러한 종류의 규제안은 미국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규제안은 열량이 485칼로리를 넘고 소금이나 설탕, 지방 등이 600㎎ 이상 들어간 메뉴는 장난감을 함께 제공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모든 `해피밀 세트`가 이 기준에 포함된다.

참고자료

· 매일경제 2010.04.28.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장난감 끼워 못판다”
· http://blog.naver.com/yat612?Redirect=Log&logNo=50117066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