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의 의료사업 전략

소개

한국 3M 의료사업부 전략 방향성 관련 보고서

목차

[의료기기 산업의 특징]

[U-healthcare가 상징하는 것-소비자 주권 의료산업 시대]

[융합의 징조]

[3M 의료사업부의 융합모델 제안]

본문내용

조선,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을 제외하고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산업으로 언급되는 산업 중 반드시 빠지는 않는 것이 헬스케어 산업이다. 가정용 의료기기이든 병원용 의료기기이든 간에 헬스케어 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으로서 매우 전도 유망하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와 의료시장의 개방 및 IT융합으로 인한 U-healthcare 보급이라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는 분명 의료기기 산업의 밝은 미래를 시사하며 2010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규모도 전년대비 7.10%
증가한 3조 9027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국내 대기업의 움직임도 시작되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의료장비 중 고가 장비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진단기기에 초점을 맞추고 메디슨을 인수 합병, 삼성 메디슨을 출범시켰다. SK 또한 병원용 진단장비와 의료 정보 시스템 구축 업체인 유비케어를 그룹 내로 편입시켰다.
3M의 경우 이미 가정용 생활 건강 용품부터 청진기 및 멸균기 같은 병원용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과 같이 새로운 업체를 인수하지는 않았다. 다만 ‘헬스마일’이라는 의료기기 프랜차이즈 사업을 새로 시작하였다. 과연 이러한 3M의 선택은 적절한 것인가?
본 보고서는 이러한 헬스마일 사업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고 U-healthcare라는 개념 아래 다가올 의료기기 산업의 방향성 및 특성에 비추어 아이디어 차원에서 3M의 의료사업부가 취해야 할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