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확장하자(여호수아서의 내러티브 강해)

소개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확장하자(여호수아서의 내러티브 강해)"의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이 책은 본문의 의미’만’를 정확히 고려하게 하는 설교를 위한 것이다.
성경은 인간 저자가 있는 책이지만, 편집총책임자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수아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기록이 제 삼자적 시점에서 기록되었다. 그렇다면 본문의 의미를 정확히 알려면 “그 시대”에 “그 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대상”에게 하고자 하셨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리고 설교자는 바로 “그것만”을 전해야 한다. “그것만”이라는 극단적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 책을 통해 드러나는 현 시대 설교에 대한 저자의 걱정 때문이다. 여호수아라는 역사서 설교를 연구하면서 저자는 더 본문중심의 해석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였다. 본문의 배경, 본문의 원어적 연구, 본문의 전개 방식 등, 저자는 일차적이고 절대적으로 본문연구에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였다. 그렇게 본문연구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성도들에게 전하게 되는 것이다. 본문의 의도를 알면 주제는 명확해 지고, 나아가서 성경전체의 주제인 신학적이고 구속사적인 주제와도 자연스레 이어진다. 듣기 좋고, 유익이 되는 설교를 하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선명한 설교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2. 그리고 역사적 본문인 여호수아서를 통해 내러티브 설교 방법과 목적을 올바르게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저자가 첨부한 논문에서는 역사서와 내러티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이 논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역사적 본문을 어떻게 내러티브로 연구하고 설교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역사서는 이야기로서의 역사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선별되어 기록되었다. 또한 이것들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역사서의 핵심적 주제인 신학적 주제는 반복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먼저 본문에 대한 신학적, 구속사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것은 사람중심, 도덕중심의 해석이 아닌 하나님 중심적 해석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이야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문 안팎의 배경, 플롯을 통한 이야기의 흐름전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