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정요 (북리뷰)

소개

정관정요 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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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관정요를 읽고
먼저 북리뷰를 쓰기 위해 북리뷰 도서 목록을 찾아 보았을 때는 참 암담하였다. 찾아보니 책 장수는 너무 많고 내가 이걸 언제 다 읽고 북리뷰를 쓰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고심 끝에 고른 책은 처음으로 알게 된 ‘정관정요’라는 책이었다.

책을 찾아보니 정관정요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 여러 권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고른 책은 굉장히 소설형식으로 기술 되어있었고 그로 인해 따분하지 않고 굉장히 박진감 있게 두꺼운 책을 단시간에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처음 이 책 이름을 보았을 때는 이 책이 무슨 이야기를 적고 있는 책인지 쉬이 감이 오질 않았다. 책을 찾아서 그 내용을 보니 이것은 당나라의 태종인 이세민이 신하들과 문답한 내용을 적은 책 인듯 하였다. 책 뒤편을 보니 제왕학의 교과서다. 라는 말도 나와 있었는데 그만큼 당 태종이었던 이세민 때의 정치가 잘 이루어졌고 가히 후대 왕들의 교과서가 될 만한 훌륭한 정치를 행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책에 줄거리를 보자면 처음 부분에는 대략 진 이후 갈라졌던 북조와 남조를 통일한 수나라를 무너뜨리고 당나라가 들어서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수나라의 마지막 임금 양제가 폭정을 일삼는 폭군이었기에 전국에서 민심이 이반되고 그러한 민심을 등에 업고 여기저기서 양제를 죽이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각지에서 군웅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그 군웅 중 한 사람인 이연이 아들과 신하들의 계속되는 간언으로 결국 군사를 일으키게 되고 그 쿠데타의 성공으로 당나라를 세우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