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영어공용화
- 최초 등록일
- 2012.03.2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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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영어공용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1. 대한민국에서의 영어 공용화 논의
2. 이명박 정부의 영어공용화 정책 추진
3. 대한민국의 영어 사교육 열풍
Ⅱ 본론
1. 영어의 제국주의적 성격
2. 제 3세계 국가의 영어 수용의 불가피성
3. 아체베와 응구기의 영어의 사용논쟁
4. 한국 사회의 영어공용화 논쟁
Ⅲ 결론
1. 영어의 신식민주의적 성격 비판
2. 영어의 신식민주의적 성격에 대한 탈식민주의적 저항 방식 제시
3. 탈식민주의 저항을 통한 민족 문화의 특수성과 정체성 유지
본문내용
2. 이명박 정부의 영어공용화 정책 추진
이명박은 대통령 후보 시절 간담회에서 “모든 국민이 영어를 ‘일상’정도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하여 영어 공용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되자 인수위에서 ‘영어몰입교육’이라는 정책을 발표하여 학교 내에서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런 탓인지 서울시 서초구청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식 간부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간부회의’를 시작했다. 공무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이유지만 이명박 정부가 영어공용화를 현실화시키는 데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시각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일상에서 계속 써야 하고, 그러려면 차라리 영어를 우리의 공식어로 쓰자는 ‘영어공용화’는 ‘영어몰입교육’이라는 인수위의 아이디어에도 그대로 묻어난다.
3. 대한민국의 영어 사교육 열풍
그러나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이명박의 생각과는 다르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사교육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토익과 토플 점수를 위해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하는 세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수능 영어 대체 시험으로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두고도 벌써부터 각 영어학원들이 새시장이 열렸다며 어린 학생들에게 맞춤 영어 수업을 실시하겠다며 나서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